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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묵상] 2025년 4월 12일 누가복음 21:29-38 깨어 있으라

본문읽기📖 누가복음 21:29–38무화과나무에서 배울 교훈 (마 24:32-35; 막 13:28-31)29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30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31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32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33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35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36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4. 12. 05:00
[9시 기도회]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성령과 말씀으로 사랑을 회복하는 기도)

🙏 “사랑에서 사랑으로 자라게 하소서”요한복음 21:15-19 중심하나님 아버지,오늘 밤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우리를 다시 품으시고, 말씀으로 부르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주님,우리를 먼저 사랑하셔서 구원하셨고,이제는 그 사랑을 따라 살아가길 원하시는 주님의 음성 앞에겸손히 머리 숙여 이 기도를 올립니다.1.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기억하게 하소서하나님,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심으로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사랑을 확증하셨나이다. (롬 5:8)그 사랑이 우리의 구원의 시작이었고,그 사랑이 오늘도 우리를 일으키며,내일도 걸어가게 하심을 믿습니다.그러나 우리의 사랑은 약하고 부족합니다.베드로처럼 큰소리쳤으나 넘어졌고,때로는 주님을 모른다 한 적도 있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내 양을..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11. 21:00
🛐 종려주일(고난주일) 중고등부 대표기도문

종려주일(고난주일) 중고등부 대표기도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종려주일, 고난주일 예배로 저희를 주님의 전으로 불러주시고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다시 마음에 새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나귀를 타고 들어오실 때,사람들은 “호산나!” 외치며 기뻐했지만,며칠 뒤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다는 사실을 생각하며저희도 쉽게 변하는 마음과 죄된 모습을 돌아보게 됩니다.죄 없으신 주님께서 저희의 죄를 대신해 고난받으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그 사랑을이 고난주간 동안 깊이 묵상하게 하여 주시고,그 사랑에 감격하며 감사의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저희는 아직 믿음이 연약하고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학교 생활 속에서,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때로는 지치고 외로울 때 하나님보다 내 생각과 감정..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11. 15:00
🛐 초등부 종려주일(고난주일) 대표기도문

종려주일(고난주일) 어린이 대표기도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종려주일 예배 자리에 우리 친구들을 불러주시고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게 하셔서 감사해요.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사람들이 “호산나!” 외치며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며 반겨드렸어요.그런데 며칠 뒤, 그 사람들 중 일부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다는 것을 우리는 기억해요.예수님은 아무 죄도 없으셨지만, 우리를 사랑하셔서 대신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어요.하나님, 이 한 주간을 고난주간으로 보내면서, 예수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생각하게 해 주세요.예수님이 나를 위해 흘리신 피와 사랑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어린이가 되게 해 주세요. 그리고 우리도 예수님처럼 겸손하고, 친구들을 사랑하고, 용서할 줄 ..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11. 14:00
🛐 4월 둘째 주 종려주일(고난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문

종려주일(고난주일) 주일예배 대표기도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2025년 4월 둘째 주, 이 종려주일 아침, 저희를 예배의 자리로 불러주시니 감사드립니다.“나 곧 내 영혼이 여호와를 기다리며 내가 그 말씀을 바라는도다.파숫군이 아침을 기다림보다 내 영혼이 주를 더 기다리나이다”(시편 130:5-6)말씀의 고백처럼, 오늘도 저희의 심령이 주님만을 간절히 사모하며 주 앞에 나아옵니다. 주님, 이 고난주일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겪으신 십자가의 고통과 사랑을 깊이 묵상하게 하소서.호산나! 외쳤던 무리의 입술이 며칠 만에 “십자가에 못 박으라!” 외쳤던 것처럼,우리의 입술과 삶이 온전히 주님을 따르고 있는지 돌아보게 하시고,주님의 십자가 앞에 무릎 꿇어 회개와 감사의 눈물로 나아가는 한 주간 되게 하옵소서.“그가 찔림..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11. 13:00
나도선교사 시리즈 11 | 선교는 말씀에서 시작된다 (송하종선교사 선교이야기)

선교는 열정이 아니라 성경에서 시작된다. 성경 전체는 선교의 이야기이고, 하나님의 구속사는 모든 민족을 향한다. “성경을 아는 것”이 곧 “선교적 존재가 되는 일”임을 배운다.📖 선교는 ‘열정’이 아니라, ‘말씀’에서 시작된다많은 사람들은 선교를 ‘마음이 뜨거운 일’, ‘감동과 헌신의 결단’이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진짜 선교는 성경에서 출발합니다.“선교는 우리의 감정이 아니라,하나님의 말씀 위에 선 사명이다.” – 송하종 선교사🌍 왜 성경이 선교의 기초인가?우리는 선교에 헌신하고 싶을 때,“불쌍한 사람을 보면 마음이 움직인다”고 말하곤 합니다.하지만 감정은 언제든 사라질 수 있습니다.진짜 선교는, 하나님께서 하시는 선교에 내가 동참하는 것입니다.그리고 그 하나님의 선교는 성경 전체 안에 기록되어 있습..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 이야기 2025. 4. 11. 12:00
[아침묵상] 2025년 4월 11일 매일성경 누가복음 21:20-28 종말의 때, 환난과 심판

본문읽기📖 누가복음 21:20–28 예루살렘의 환난과 인자의 오심 (마 24:15-21, 29-31; 막 13:14-19, 24-27)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21 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갈 것이며 성내에 있는 자들은 나갈 것이며 촌에 있는 자들은 그리로 들어가지 말지어다22 이 날들은 기록된 모든 것을 이루는 징벌의 날이니라23 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니 이는 땅에 큰 환난과 이 백성에게 진노가 있겠음이로다24 그들이 칼날에 죽임을 당하며 모든 이방에 사로잡혀 가겠고 예루살렘은 이방인의 때가 차기까지 이방인들에게 밟히리라25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4. 11. 05:00
[9시 기도회] 오직 성령의 충만을 주소서 (성령 충만으로 세상을 이기는 기도)

🙏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엡 5:18-21 말씀을 중심으로)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이 밤 주의 임재 앞에 모여우리의 연약한 마음과 삶을 당신께 온전히 내어 드립니다.오늘 우리는“술 취하지 말라, 오직 성령으로 충만하라” 하신 주님의 명령을 기억하며,세상 유혹에 빠지지 않고 참된 기쁨과 능력의 근원이신 성령 충만을 간구합니다.1. 성령 충만의 지속적 체험을 구하며주님, 성령 세례는 한 번 받은 귀한 은혜이지만우리의 일상은 그 충만함을 지속적으로 간구해야 하는 삶임을 깨닫게 하소서.초대교회 성도들이 오순절 날에 성령 충만 가운데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던 것처럼,우리도 매 순간 성령의 능력으로 무장하여 살아가길 원합니다.“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엡 ..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10. 21:00
주님 불안이 나를 덮으려 할 때, 이렇게 기도하게 하소서!

약속말씀빌립보서 4:6-7"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시편 42: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마태복음 11:28“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다시 약속을 기억하며 불안이 밀려오는 그 속에서 드리는 기도하나님 아버지,어느 날 문득, 이유도 알 수 없는 무거운 마음이 제 삶을 덮칠 때가 있습니다.슬픈 것도 아닌데, 외로운 것도 아닌데, 무언가 설명할 수 없는 먹먹함이..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10. 15:00
나도선교사 시리즈 10 | 당신의 지출이 복음을 돕는다 (송하종선교사의 선교이야기)

우리는 소비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선교적 소비란 단지 절약이 아니라, 내가 쓰는 돈이 하나님의 사역에 연결되는 삶의 방식이다. 소비로 선교하는 실천법을 배워보자.💸 돈을 쓰는 방식이, 당신의 삶의 방향을 드러낸다우리는 매일 소비합니다.카페 한 잔, 온라인 쇼핑, 여행 경비, 식비, 기부…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셨나요?"내가 쓰는 돈이 하나님의 나라와 어떻게 연결되는가?"송하종 선교사는 말합니다.“소비는 단순한 개인 선택이 아니라,내가 누구를 섬기고, 어떤 가치에 투자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적 행위이다.”🌍 소비는 사역이다선교적 소비란 단순한 절약이나 기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그보다 더 근본적인 질문입니다.“내가 지출하는 이 소비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기여하는가?”소비는 곧 선택입니다.어디..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 이야기 2025. 4. 10. 12:00
[아침묵상] 2025년 4월 10일 매일성경 누가복음 21:5-19 마지막 때의 믿음

본문읽기📖 누가복음 21:5–19 성전이 무너뜨려질 것을 이르시다 (마 24:1-2; 막 13:1-2)5 어떤 사람들이 성전을 가리켜 그 아름다운 돌과 헌물로 꾸민 것을 말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6 너희 보는 이것들이 날이 이르면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7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그러면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런 일이 일어나려 할 때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8 이르시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며 때가 가까이 왔다 하겠으나 그들을 따르지 말라9 난리와 소요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 일이 먼저 있어야 하되 끝은 곧 되지 아니하리라환난의 징조 (마 24:3-14; 막 13:3-13)10 또 이르시되..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4. 10. 05:00
[9시 기도회]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성령께서 새 힘을 공급해 주시는 기도)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본문: 시편 18:1-6사랑의 하나님,이 밤 고요한 시간에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오늘 하루도험한 세상과 거친 말들 속에서상처받고 지친 마음으로주의 품을 찾습니다.하나님,우리는 누구에게 기대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사람에게 실망하고,가족에게조차 버림받은 것 같은 마음으로홀로 남은 듯한 날들이 있습니다.그러나 주님,당신은 우리의 힘이 되시고,우리를 막아주시는 방패이심을 믿습니다.“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 18:1)이 고백이 우리의 심령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게 하소서.🛡 나의 방패이신 주님, 감사합니다주님,사람들이 내게 등을 돌릴지라도주님은 나의 반석이요, 나의 요새이십니다.세상의 조롱과 모욕 앞에서도나의 마음..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9. 21:00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금식이 되게 하소서(이사야 58장 묵상)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이렇게 주님의 말씀 앞에 앉아 마음을 고요히 엽니다.그저 예배당에 앉아 있는 것만으로, 혹은 밥을 굶고 기도하는 것으로신앙을 다했다고 여기며 살았던 제 모습을 돌아봅니다. 주님, 이사야 58장의 말씀을 통해,당신이 바라시는 진짜 ‘금식’이 무엇인지 다시금 알게 되었습니다.“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며,멍에의 줄을 끌러주며, 압제당한 자를 자유하게 하며,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8:6) 주님,진정한 신앙은 말과 형식이 아니라누군가의 마음을 어루만지고,고단한 영혼을 따뜻하게 감싸 안는 손길임을 배웁니다.제가 드리는 기도와 예배가단지 나의 유익을 위한 도구가 되지 않게 하소서.하나님을 조종하려 드는 욕심에서 벗어나,하나님의 뜻에 귀 기울이며, 주님이..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9. 15:00
나도선교사 시리즈 9 | 내 일터가 하나님 나라의 전초기지가 된다 (송하종선교사의 선교이야기)

선교는 꼭 선교지에 가야만 가능한 일이 아니다. 나의 직업과 일터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내 일이 곧 선교가 되는 ‘선교적 직업관’을 세워보자.🛠️ 나의 일터는 복음이 시작되는 전초기지다“선교는 직업을 포기하고, 선교지로 떠나는 일이다.”이런 생각, 아직도 갖고 계신가요?송하종 선교사는 말합니다.“하나님은 모든 직업을 통해 당신의 나라를 확장하신다.당신이 일하는 그 자리가 선교 현장이다.”🙌 선교는 특별한 직분이 아니라, 삶의 태도다우리는 흔히 ‘목회자’, ‘선교사’만을 사역자라고 생각하지만성경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사명을 부여합니다.“일하는 자”, “사는 자” 모두가 사역자입니다.📌 선교적 직업관이란?내 일이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는 도구라는..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 이야기 2025. 4. 9. 12:00
🕊️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7문: 하나님의 작정은 무엇인가? 내가 택함을 받은 백성인지 알 수 있나요?

“하나님의 작정은 그 뜻대로 하신 영원한 경륜인데, 이로 말미암아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앞으로 되어질 일을 미리 정하신 것이다.”✨ 하나님의 작정이란?하나님의 작정은 하나님께서 세상이 시작되기도 전에 모든 일을 미리 계획하시고 정하신 것입니다. 이 계획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며, 그분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어요.📖 에베소서 1:11“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이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즉, 하나님의 작정은 단순한 미래 예측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과 목적에 따라 반드시 이루어지는 계획입니다.❓ 왜 하나님은 모든 일을 작정하셨을까요?하나님은 모든 것을 자신의 영광을 위하여 작정하셨습니다.우주의 창조, 인간의 삶, 구원과 심판까지 모든 것이 하나..

기독교 교리 2025. 4. 9. 10:00
[아침묵상] 2025년 4월 9일 매일성경 누가복음 20:41-21:4 진짜 주를 아는 사람

본문읽기📖 누가복음 20:41~21:4 (개역개정)그리스도와 다윗의 자손 (마 22:41-46; 막 12:35-37)41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42 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43 내가 네 원수를 네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44 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라서기관들을 삼가라 (마 23:1-36; 막 12:38-40; 눅 11:37-54)45 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46 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47 그들은 과부의 가산..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4. 9. 05:00
[9시 기도회] 재림의 주님을 기다리게 하소서 (성령 안에서 믿음이 회복되는 기도)

🙏 “재림의 주님을 기쁨으로 맞이하게 하소서”본문: 마태복음 24:42, 요한계시록 22:20사랑의 주님,이 밤 주의 임재 앞에 나아옵니다.어두워져 가는 세상 속에서다시 오실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며,이 마음에 소망과 경외함을 품습니다.✨ 재림은 임재입니다주님,우리는 믿습니다.예수님께서 승천하셨던 그 모습 그대로반드시 다시 오실 것을.“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행 1:11)그날은 불신자에게는 심판의 날이요,믿는 자에게는 완전한 구원의 날이 될 것입니다.그러나 그날이 언제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하늘의 천사도 모르고, 아들도 모르며,오직 아버지만 아신다 하셨습니다. (마 24:36)주님,우리는 재림의 날짜를 계산하려는 것이 아니라,지금 이 순간 임재하신 ..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8. 21:00
🙏 기도문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나를 회복하는 기도〉

주께서 저를 지으셨습니다.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제가 살아 있음을 감사합니다.이 땅에서 존재하는 것 자체가 주님의 뜻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그러나 저는 가끔 제 자신을 미워합니다.사람들의 시선 속에서, 실패한 경험 속에서,세상이 말하는 성공과 비교하며 저를 깎아내립니다. 주님,주님께서는 저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하셨고,제 안에 주님의 존귀한 숨결을 불어넣으셨는데,저는 너무나 자주 그것을 잊고 삽니다.주께서 말씀하셨습니다.“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창 1:27)그렇습니다. 저는 우연이 아니라, 당신의 계획 안에 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끊임없이 저를 욕망으로 이끕니다.더 가지라, 더 누리라, 더 비교하라 말하며저를 참된 나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욕망이 하나님보..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8. 15:00
나도선교사 시리즈 8 | 가정이 곧 선교의 현장이다 (송하종선교사의 선교이야기)

선교는 교회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가정이 복음의 출발점이자 하나님 나라의 모델이 되어야 한다. 선교적 가정을 세우는 법, 나도선교사 시리즈에서 함께 배워보자.🏠 선교는 집 안에서 시작된다우리는 보통 선교를 ‘어디론가 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하지만 하나님의 선교는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 가정에서부터 시작됩니다.송하종 선교사는 말합니다.“가정은 가장 작고도 강력한 선교 공동체다.복음은 가족 안에서 흘러야 하고,가족은 복음을 세상으로 흘려보내야 한다.”🙌 가정은 하나님 나라의 모델이다하나님은 가정을 단순한 혈연 집단이 아니라믿음의 전수와 하나님의 성품을 경험하는 첫 번째 장소로 설계하셨습니다.📌 선교적 가정의 3가지 특징예배하는 가정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높이는 중심이 가정에 있다.말씀을 나누..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 이야기 2025. 4. 8. 12:00
[아침묵상] 2025년 4월 8일 매일성경 누가복음 20:19-40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 (세금논쟁과 부활논쟁)

본문읽기📖 누가복음 20:19–40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 (마 22:15-22; 막 12:13-17)19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20 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21 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22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23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24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4. 8. 05:00
[9시 기도회]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서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게 되는 기도)

🙏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본문: 요한복음 1:12, 로마서 14:17, 사도행전 11:26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이 하루를 마무리하며주의 말씀 앞에 조용히 마음을 엽니다.세상은 끊임없이 나의 가치를 물어오고,수많은 기준으로 나를 판단하려 합니다.그러나 오늘 이 밤,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 앞에복음의 진리로 다시 대답하게 하소서.👑 나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주님,나는 본래 죄인으로 태어났으나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되었고,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하나님,이 특권을 값없이 받았으니,그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7. 21:00
[감사기도]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주어진 삶의 계절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때임을 알고 감사하면 살게 하소서하나님 아버지,제 인생의 시간들을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오늘도 주님이 주신 하루를 살아가며,이 시간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생각해봅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전도서 3:1)라는 말씀처럼,인생에는 씨를 뿌릴 때도 있고, 거둘 때도 있으며,세우는 때도 있고 허무는 때도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막상 그 시간 속에 놓이면 두렵고, 아쉽고, 혼란스럽습니다. 하지만 주님,“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는말씀을 오늘 제 마음 깊이 붙듭니다.주어진 이 시간이 비록 힘들고 어둡게 느껴지더라도,그 안에도 주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움과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지나온 젊음의 시간들이 아쉽고,점점..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7. 15:00
나도선교사 시리즈 7 | 일상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내라 / (송하종선교사의 선교이야기)

선교는 해외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직장, 가정, 학교, 시장, SNS… 우리의 일상 속에서 복음은 흘러야 한다. 나의 평범한 하루가 선교가 되는 법을 함께 생각해본다.🌍 선교는 ‘특별한 곳’에서만 일어나는가?많은 사람들은 선교를 "선교사만 하는 일","해외에 나가야 가능한 일"로 생각합니다.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그리고 그 시작은 우리가 살아가는지금 이 자리, 일상입니다.“당신의 책상, 가게, 부엌, 노트북 앞…이 모든 곳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지입니다.”🙌 일상 속에 깃든 하나님 나라송하종 선교사는 강조합니다.“하나님은 당신이 있는 그곳에 복음을 보내셨습니다.당신이 그 복음을 살아낼 수 있다면,당신은 이미 선교사입니다.”📌 일상에서 살아내는 선교적 ..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 이야기 2025. 4. 7. 12:00
[아침묵상] 2025년 4월 7일 매일성경 누가복음 20:1-18 예수의 권위 vs 인간의 종교: 포도원 농부 비유에 담긴 경고

본문읽기📖 누가복음 20:1–18 예수의 권위를 두고 말하다 (마 21:23-27; 막 11:27-33)1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2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4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5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그들이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7 대답하되 어디로부터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4. 7. 05:00
[9시 기도회] 예수께로 나아가게 하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유혹을 이기는 기도)

🙏 “예수님께로 나아가게 하소서”본문: 히브리서 13:12–13사랑하는 주님,이 밤, 조용한 기도 가운데우리를 위해 피 흘리시고 성문 밖에서 고난받으신예수님의 십자가를 다시 바라봅니다.“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그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히브리서 13:12–13)주님,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고죄 없으신 당신께서 죄인 취급을 받으시고십자가 위에서 외면당하신 그 길을 기억합니다.그 피로 우리가 구원받았고,그 고난으로 우리가 회복되었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게 하소서하나님,십자가 없이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죄를 대신한 속죄의 제물이며,죄와 사망에서 자유케 하는 유일..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6. 21:00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 앞에서 드리는 믿음의 기도 – 희망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 [믿음의 눈을 구하는 기도]하나님 아버지,저는 오늘도 눈앞의 현실을 바라보며 마음이 무거워집니다.사랑하기 힘든 사람들,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도무지 변화되지 않는 관계와 환경 속에서제 마음은 점점 지쳐가고, 희망은 점점 작아집니다. 주님,현실만 바라보면 절망밖에 보이지 않는 이 세상에서“우리는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고린도후서 5장 7절)의 말씀을 붙듭니다.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믿게 하소서.보이지 않는 가운데서도 주님의 손길이 여전히저를 향해, 세상을 향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제 영혼 깊은 곳에서 믿게 하소서. 주님,사람으로는 도저히 변화할 수 없어 보이지만“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할 수 있느니라”(누가복음 18장 27절)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주..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6. 15:00
선교지의 필요를 채우라 / 나도선교사 시리즈 6 (송하종선교사의 선교이야기)

선교는 가는 사람만의 몫이 아니다. 보내는 이의 헌신과 물질은 선교지에서 복음이 뿌리내리게 하는 든든한 토대가 된다. 선교지의 필요를 채우는 삶, 우리 모두의 몫이다.🌍 선교는 함께 가는 여정이다"나는 선교사로 가지 못하는데요.""현장에서 사역하지 않으면 선교에 동참할 수 없는 건가요?"그렇지 않습니다.선교는 누군가 가는 자로 부름받는 동시에,누군가는 보내는 자로 부름받습니다.“모든 그리스도인은가든지, 보내든지,혹은 불순종하든지 셋 중 하나다.” – 존 파이퍼🙌 선교지의 필요는 다양하다선교지에서 필요한 것은 단지 ‘복음 메시지’만이 아닙니다.그 복음을 뿌리내리게 할 수 있도록 돕는현실적인 자원, 인력, 물질적 기반이 절실합니다.선교지의 실제 필요들:📦 선교사 생활비 및 의료비🏫 사역 공간 임대료,..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 이야기 2025. 4. 6. 12:00
[아침묵상] 2025년 4월 6일 매일성경 누가복음 19:28-48 나귀를 타고 오신 예수님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 예수님의 눈물과 성전의 회복1. 본문 읽기 (개역개정)누가복음 19:28–48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29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4. 6. 05:00
[9시 기도회] 부정적인 감정에서 해방되게 하소서 (성령께서 자유와 승리를 주시는 기도)

🙏 “부정적인 감정에서 해방되게 하소서”본문: 시편 42:5 / 이사야 44:22 / 요한일서 1:7 / 로마서 8:28 / 이사야 40:31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말씀 앞에 나아와,이 하루 동안 얽히고 묶인 부정적인 감정들을 주 앞에 내려놓습니다.후회, 자책, 분노, 원망, 불안…이 감정들은 우리 마음을 점령하여 기쁨을 앗아가고, 평안을 무너뜨리며,믿음의 걸음을 무겁게 합니다.하지만 주님,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습니다.감정은 내 마음의 주인이 아니라, 말씀만이 내 삶을 다스려야 한다는 사실을.💔 나 자신에 대한 부정적 감정에서 해방되게 하소서주님,과거의 실수와 부족함으로 인해“좀 더 참을 걸, 좀 더 지혜로웠다면…” 하며자책과 후회의 감정에 사로잡힌 내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내가 네 ..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5. 21:00
그렇게 기도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믿음을 잃지 않는 법

아무리 기도해도 변하지 않는 현실에 지친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와 믿음의 이야기. 신앙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신앙 칼럼.📝 본문1. 서론: “이럴 거면 왜 믿어요?”라는 질문“목사님, 전 솔직히 교회에 다시 안 나갈 생각입니다.”처음 그 청년을 만났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예배당에 앉아있긴 했지만, 마음은 이미 문 밖에 있었죠.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고,기도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삶이 지겨워졌다고 했습니다.믿음으로 살면 뭔가 달라질 줄 알았는데, 달라진 건 하나도 없었다는 겁니다.오히려 더 버겁고, 더 외로워졌다고 했습니다.그 마음… 저는 너무 잘 압니다.사람 때문에 교회를 떠나본 사람들, 기도하다 지쳐 본 사람들,예수님은 믿고 싶은데, 신앙의 현실은 너무 버겁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25. 4. 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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