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교회 회복을 위한 기도문]"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16:18)1. 경배와 찬양: 교회의 머리 되시며 친히 교회를 세우시는 절대 주권자 하나님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의 손길로 온 역사와 교회를 다스리시는 거룩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할 참된 교회를 이 땅에 세우시고, 허물과 죄로 죽었던 우리를 불러 거룩한 성전 삼아 주신 그 놀라운 구속의 경륜과 절대 주권 앞에 깊은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교회의 진정한 머리(Head)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교회는 인간의 조직이나 인본주의적 모임이 아니라 오직 삼위일체 하나님의 은혜로 빚어진 거룩한 공동체임을 고백합니다. 만물이 주..
[나라와 사회를 위한 감사 기도문]"왕이 심판으로 나라를 견고하게 하으나 뇌물을 사정없이 받는 자는 나라를 멸망시키느니라" (잠언 29:4)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중보와 로그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디모데전서 2:1-2)1. 경배와 찬양: 역사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는 절대 주권자 하나님열방의 흥망성쇠를 주관하시며, 세상의 모든 권세와 통치자들을 세우기도 하시고 폐하기도 하시는 거룩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이 땅의 역사와 모든 나라들을 당신의 거룩한 섭리의 손길로 붙들어 주시고, 오늘도 우리에게 평안한 호흡과 안정된 삶의 터전을 허락하여 주심에 ..
[월요일 아침 감사 기도문]"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잠언 16:3)1. 경배와 찬양: 한 주의 첫 시간을 허락하신 절대 주권자 하나님지나간 주말의 평안을 지키시고, 새로운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의 첫 호흡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거룩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온 세상 만물을 당신의 거룩한 섭리로 다스리시며 우리의 생사화복과 일거수일투족을 주관하시는 절대 주권자 하나님 앞에 찬양과 경배를 올려드립니다.지나온 날들도 신실한 은혜로 인도해 주셨고, 오늘 이 아침 다시 세상으로 향하는 우리의 발걸음을 붙들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인생이 우리의 계획이나 힘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과 작정 속에서 한 걸음씩 인도되고 있음..
[주일 예배 감사 기도문]"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전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살아 계신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시편 84:1-2)1. 경배와 찬양: 영원한 안식과 주님의 날을 허락하신 절대 주권자 하나님창세전에 구원을 작정하시고,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신 부활의 아침을 우리에게 허락하사 일주일의 첫날을 거룩한 주님의 날(Lord's Day)로 삼아 주신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이 거룩하고 복된 주일에 우리의 발걸음을 구원의 장막으로 인도하시고, 주님의 보좌 앞에 나와 마음껏 예배드릴 수 있는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격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의 손길로 다스리시는 절대 주권자 하나님, 우리가 세상의 염..
[11월의 감사 기도문]"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8)1. 경배와 찬양: 한 해의 결실을 주관하시는 절대 주권자 하나님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의 손길로 온 우주를 다스리시며,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거룩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어느덧 한 해의 결실을 맺는 11월의 문턱을 허락하시고, 지나온 모든 날들을 신실한 은혜로 인도해 주신 주님의 절대 주권 앞에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지나간 시간 속에서 때로는 따스한 햇살로, 때로는 시련의 비바람으로 우리를 단련시키시며, 마침내 오늘 이 자리까지 인도하신 분이 오직 주님이심을 고백합니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간다는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의 ..
사랑과 치유의 하나님 아버지,오늘 사랑하는 부모님의 병환으로 마음 아파하며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하나님 아버지, 부모님께서 아프신 모습을 바라보는 자녀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무거운지 주님께서 아십니다. 부모님을 대신하여 아파할 수도 없고, 부모님의 고통을 모두 덜어 드릴 수도 없으며, 때로는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눈물로 기도할 수밖에 없는 이 마음을 주님께서 헤아려 주옵소서.평생 자녀를 위해 사랑과 수고를 아끼지 않으셨던 부모님입니다. 자녀들을 먹이고 입히며, 자신의 어려움보다 자녀들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시고, 가정을 위해 헌신하셨던 부모님입니다. 이제는 그 부모님께서 질병으로 고통받으시는 모습을 보며 자녀의 마음도 함께 무너집니다.하나님 아버지, 이 가정에 긍휼을 베풀어 주옵소서.부모님의 아픈 몸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주님 앞에 나아와 믿음을 구합니다.하나님, 저는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눈앞에 보이는 현실에 끌려다니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 불안과 염려가 가득한 세상에서 두려움에 지배당하지 않고, 수많은 의심과 흔들림 속에서도 하나님을 굳게 신뢰하는 사람이 되기를 원합니다.주님, 제게 믿음을 더하여 주옵소서.흔들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작은 믿음을 강력한 믿음으로 자라게 하시며,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제 마음에 믿음의 불을 밝혀 주시고, 제 생각과 말과 행동과 선택이 믿음으로 움직이게 하옵소서.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마가복음 9:23)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야고보서 1:51. 지혜의 근원이신 하나님, 제게 지혜를 주옵소서지혜와 지식의 근원이시며, 모든 진리와 명철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오늘 저는 주님 앞에 나아와 지혜를 구합니다.세상에는 지식이 많은 사람이 있고,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있으며, 빠르게 판단하고 능숙하게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 제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단순히 많은 것을 아는 지식이나 세상일에 능숙하게 대처하는 기술만이 아닙니다.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무엇이 옳은지 깨달으며, 옳다고 깨달은 것을 실제 삶에서 행할 수 있는 참된 지혜를 원합니다.주님, 저는 제 지혜의 한계를 압니다. 제가 아는..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빌립보서 4:61. 나의 모든 염려를 주님께 맡깁니다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 제 마음에 있는 모든 염려와 걱정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을 미리 생각하며 걱정했던 마음,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미래를 상상하며 불안해했던 마음, 제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일까지 어떻게든 해결하려고 애썼던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주님, 저는 너무 많은 것을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아직 답이 나오지 않은 문제를 붙들고 오랫동안 고민했고, 여러 가지 가능성을 따져 보며 가장 좋은 길을 찾으려고 애썼습니다. 이미 충분히 생각한 일도 다시 생각하고, 지나간 대화와 선택을 되돌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 사랑하는 자녀가 중요한 시험을 치르고 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 온 자녀를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간절히 기도합니다.하나님 아버지, 자녀가 지금까지 쏟아 온 노력과 시간과 수고를 주님께서 기억하여 주옵소서. 남들이 쉬는 시간에도 공부하며 노력했던 순간들,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을 반복해서 익히고,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애썼던 시간들을 주님께서 돌아보아 주옵소서.오늘 치르는 시험에서 자녀가 그동안 준비한 것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시고, 공부했던 내용이 정확하게 기억나게 하시며, 문제를 읽고 이해하고 답을 찾아가는 모든 과정에 주님의 지혜를 더하여 주옵소서.주님, 자녀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집중력을 주옵소서. 판단력을 주옵소서. 시험을 끝까지 감당할 체력과 정신..
“이 날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시편 118:241. 오늘을 허락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감사합니다. 오늘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어둠을 지나 새로운 아침을 맞게 하시고, 다시 눈을 뜨게 하시며, 제게 새로운 하루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주님, 오늘은 제가 당연하게 맞이해도 되는 날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제게 허락하신 소중한 날임을 고백합니다. 제가 스스로 만들어 낸 하루가 아니며, 제 힘만으로 보장할 수 있는 시간도 아닙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오늘이라는 시간을 제게 맡겨 주셨습니다.제가 잠든 사이에도 제 생명을 지켜 주시고,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에도 제 삶을 붙들어 ..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 시편 103:2사랑과 자비가 한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10월의 마지막 날들을 지나며 주님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 높고 푸르던 하늘은 어느새 깊어지고, 나무들은 저마다의 잎을 물들이며 계절의 끝을 준비합니다. 바람은 차가워지고 낙엽은 하나둘 땅으로 내려앉습니다.이 아름다운 계절 앞에서 제 영혼이 조용히 묻습니다.“나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은혜를 받았으며, 그 은혜 가운데 얼마나 많이 감사하며 살았는가?”주님, 오늘은 더 많은 것을 달라고 구하기 전에, 이미 제게 주신 것을 헤아리며 감사하고 싶습니다.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 때문에 마음 아파하기 전에, 이미 이루어 주신 일들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제 손에 없는 것만 바라보느라 제 ..
사랑하는 주님,오늘 이 시간, 저희는 한 자리에 모여 주님의 품 안에서 평안을 구합니다. 삶의 여정 속에서 많은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 그들과 함께하는 가족들, 그리고 모든 의료진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그들의 삶에 평강의 빛을 비추어 주시고, 모든 염려와 걱정을 주님께 맡길 수 있는 믿음을 주시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하나님께 아뢰라"(빌립보서 4:6)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세상 속에서 겪는 모든 고난과 시련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귀한 가르침입니다. 지금 이 순간, 주님 앞에 서서 우리의 염려와 두려움을 내려놓습니다. 우리가 처한 상황 속에서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모든 걱정과 불안을 주..
🙏 환자를 위한 기도“예수님의 옷자락을 붙잡는 믿음으로”자비로우시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오늘 이 시간 병상에 누워 있는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들을 위해마음 깊은 곳에서 울부짖는 기도를 올려드립니다.하나님, 이 자리에 임하여 주시고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 주님의 귀를 오늘도 우리에게 기울여 주옵소서.주님, 우리는 지금 누가복음 8장에 등장하는열두 해 동안 고통받았던 혈루증 여인의 이야기를 마음에 품고그녀가 예수님의 옷자락을 향해 손을 내밀었던 그 믿음을우리의 믿음으로 삼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하나님, 그 여인은 힘이 없었습니다.사람들 속을 헤치고 앞으로 나아갈 만한 체력도 없었고,자신 있게 주님 앞에 설 용기도 없었습니다.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두려움보다 주님을 향한 소망을 더 크게 보았고,사람들의 시..
사랑하는 하나님,이 순간, 암수술을 준비하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환자와 보호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과 두려움, 불안 속에서 주님의 위로와 평안이 가득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나님, 저희는 이 시간, 당신의 손길을 의지하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과 치유하심을 믿고 나아갑니다.하나님, 이 환자가 지금 병상에 누워,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수술을 앞두고 가슴 속에 수많은 생각과 염려들이 밀려올 것입니다. 그 모든 순간에 주님이 함께 하시고, 그들의 마음에 불안과 두려움이 아닌 하나님의 평안과 치유의 능력이 가득 차기를 기도합니다. 이 기도문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께 맡기고, 주님의 도우심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모든 과정을 지나갈 수 있기를 간구합니다.하나..
사랑하는 하나님,오늘 이 순간, 수술을 준비하는 환자와 그 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환자가 몸과 마음의 고통 속에서 두려워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위로와 평안이 그들에게 임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이 순간을 지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주님, 환자께서 지금 이 순간, 그 모든 불안과 두려움을 주님께 맡기고, 당신이 목자되셔서 함께 하심을 믿게 하옵소서. 그분의 손길이 지금 이 환자에게 닿아, 부족함 없이 인도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수술을 앞두고 마음이 불안한 이들에게 주님의 평안이 가득히 채워지게 하시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워지는 예배 공동체를 위하여”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하늘과 땅의 모든 교회의 머리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우리가 한 몸 되어 주께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이 땅의 교회가 오직 복음 위에 굳게 서며,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게 하소서.우리의 모임마다, 예배마다, 기도마다, 주님만이 높임받으시고 영광 받으시기를 원합니다.1. 주일 예배와 장년 예배를 위한 기도주님,주일마다 드려지는 공예배를 거룩하게 구별하여 주옵소서.성도들이 형식이 아닌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하시며,말씀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의 능력을 체험하게 하옵소서.장년 예배마다 인생의 무게를 짊어진 이들이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얻고,자녀 세대에 믿음을 유산으로 남기는 세대가 되..
주님, 다윗이 고백한 것처럼, 누군가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라고 말할 때 제 마음에도 말할 수 없는 기쁨이 솟아납니다. 예루살렘의 성문 안에 서 있는 그 기쁨,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예배하는 그 영광이 오늘 저의 고백이 되게 하옵소서. 저는 종종 예배를 의무처럼 여기며, 형식적으로 드릴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 예배는 단순한 종교적 습관이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이며, 천지를 지으신 주님의 은혜와 자비를 경험하는 거룩한 자리임을 다시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 다윗은 예루살렘을 잘 짜여진 성읍과 같다고 노래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도시의 아름다움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 모여 주님을 예배하는 질서와 조화를 상징합니다. 저 또한 공동체 안에서의 예배를 사모하게 하시..
1. 거짓과 속임수 속에서 부르짖는 기도 (시 120편)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다윗처럼 저도 오늘 환난 중에 주께 부르짖습니다. 주님은 언제나 제 기도에 응답하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그러나 제 입술과 마음은 자주 거짓에 물들고, 세상은 거짓된 언어와 속이는 혀로 가득합니다. 주님, 제 영혼을 거짓에서 건져주소서. 저의 입술이 스스로를 속이지 않게 하시고, 다른 이를 해하지 않게 막아주소서. 주님, 속이는 혀가 무엇을 얻게 되겠습니까? 사람을 찌르고 무너뜨리는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처럼, 로뎀나무 숯불처럼 파괴만을 남깁니다. 주여, 제가 살고 있는 세상은 메섹의 장막 같고 게달의 거주지 같습니다. 평화를 미워하는 자들 속에 살며, 제가 화평을 말해도 그들은 싸움을 일으킵니다. 그러나 주님, 이 세상의 ..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 저희는 스가랴 14장 12절부터 21절까지의 말씀을 붙들고 기도합니다. 주님의 날에 일어날 심판과 구원, 그리고 만물이 성결하게 될 비전을 우리 영혼에 새기며 주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 이 말씀이 단지 먼 미래의 사건이 아니라, 오늘 저희 삶을 비추는 거울이 되게 하시고, 우리를 변화시키는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 주님은 역사의 주관자이십니다. 주님은 세상 나라들이 교만하게 스스로를 높일 때, 그들을 심판하시며 무너뜨리십니다. 주님의 심판은 부분적이거나 불완전하지 않고, 철저하고 전인격적이며 우주적인 심판입니다. 본문에서 보듯이 주님께서 대적하는 자들의 살과 눈과 혀가 서 있는 자리에서 썩게 하시는 것은, 주님의 공의가 결코 가볍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하나님, 우리는..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 저희는 스가랴 14장의 말씀을 붙들고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 “여호와의 날이 이르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을 들으며, 저희는 역사의 끝과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날을 바라보게 됩니다. 주 님, 이 날은 인간이 만든 날이 아니라, 주께서 정하신 날입니다. 주께서 친히 세상 나라들을 모아 심판하시고,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실 날입니다. 그날이 두렵고 떨리지만 동시에 저희에게는 소망의 날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본문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날에 네 재물이 약탈되어 네 가운데에서 나누이리라.” 예루살렘이 이방 나라들에게 침략당하고, 성읍이 함락되며, 가옥은 약탈되고, 부녀들은 수치를 당하고, 백성의 절반은 포로로 끌려갑니다. 하나님, 이 장면을 묵상하며 저희는 죄의 결과가 ..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 저희는 스가랴 13장의 말씀을 붙들고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주님은 말씀하시기를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하셨습니다(13:1). 하나님, 저희는 이 말씀을 붙들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스스로는 결코 죄와 더러움을 씻을 수 없는 자들이었지만, 주님께서 친히 샘을 여셨습니다. 저희의 모든 더러움을 씻으시기 위해 십자가의 피를 흘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구원의 하나님이십니다. 주님, 그러나 저희는 이 샘을 날마다 외면하고, 마치 스스로 깨끗해질 수 있는 것처럼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죄를 가볍게 여기고, 내 노력과 의로움으로 정결해질 수 있다고 착각했습니다. 그러나 진리의 말씀은 선포합니다. ..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 저희는 스가랴 12장의 말씀 앞에 섭니다. 주님은 하늘을 펴시며 땅의 기초를 세우시고,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12:1). 하나님, 이 세상과 우리의 삶이 결코 우연이 아니라, 주님의 손에 의해 지어졌음을 다시 고백합니다. 우리의 생명도, 호흡도, 심령도 주님께서 주신 선물임을 고백합니다. 그런데도 저희는 마치 스스로 존재하고 스스로 살아가는 것처럼 교만하게 살았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하여 저희의 눈을 열어 주셔서, 주님의 주권 앞에 겸손히 무릎 꿇게 하옵소서. 주님, 말씀에서 예루살렘을 모든 민족에게 취하게 하는 잔, 무거운 돌로 삼으시겠다고 하셨습니다(12:2-3). 그 성을 대적하는 모든 민족은 결국 상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주님, 이 말씀을..
거룩하신 하나님,오늘 우리는 스가랴 11장의 말씀 앞에 서 있습니다. 주님께서 “레바논아 네 문을 열라,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르게 하라” 하시며 시작하신 말씀은, 인간이 자랑하던 영광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비극을 보여줍니다. 요단의 자랑이 쓰러지고, 목자들의 곡성이 들리며, 어린 사자의 부르짖음이 터져 나옵니다. 주님, 이 말씀을 읽으며 저희 마음 깊은 곳에서 떨림이 일어납니다. 왜냐하면 이 장면이 단지 고대 이스라엘의 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 시대와 우리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저희는 얼마나 자주 레바논의 백향목처럼 스스로의 힘과 업적을 자랑하며 살았는지 모릅니다. 저희의 성공, 저희의 명성, 저희의 안정된 삶이 마치 요단 숲처럼 영원히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 착각했습니다. 그러나 ..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주님, 이 말씀 앞에서 제 마음이 멈춥니다.저는 얼마나 자주 ‘봄비’를 다른 곳에서 찾았는지 모릅니다.필요한 것을 위해, 위로를 위해, 미래의 확신을 위해—저는 사람의 말, 제 능력, 세상의 방법을 먼저 붙잡았습니다.그러나 오늘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그것은 헛된 위로다. 비를 주실 분은 오직 나다.”주님, 제가 구름을 일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제가 구하는 모든 공급과 회복이 주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가슴 깊이 믿게 하소서.제 기도가 ‘혹시’가 아니라, ‘반드시 응답하시는 주님’을 향하게 하소서.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백성들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하나님, 저는 이 구절에서 제 모습을 봅니다.때로 저는 목..
스가랴 9:9-17 묵상 기도문거룩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오늘 말씀에서 저는 한 왕을 봅니다.그는 다른 왕들과 전혀 다릅니다.그는 힘으로 백성을 제압하지 않고,병거와 군마를 앞세우지 않으며,심지어 화려한 군사 퍼레이드 대신겸손하게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십니다. 주님, 이 왕이 바로 저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믿습니다.세상 왕들은 힘으로 자신의 왕권을 유지하지만,예수님은 사랑으로, 그리고 십자가의 희생으로 그 통치를 세우셨습니다.이 겸손의 왕이 저를 다스리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복된지요.주님, 저의 마음이 그분을 맞이하는 시온의 딸처럼 기뻐하게 하옵소서.그분의 오심이 저의 참된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이 왕은 공의로우시고 구원을 베푸십니다.그분의 공의는 죄를 가볍게 보지 않는 거룩한 정의이..
스가랴 9:1-8 묵상 기도문거룩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오늘 말씀에서 저는 열방의 이름들을 봅니다. 하드락, 다메섹, 하맛, 두로, 시돈, 아스글론, 가사, 에그론, 아스돗…역사 속에서 강력했고 지혜로웠으며 부유했던 도시들이지만, 그 누구도, 그 어떤 성벽도, 당신의 심판 앞에서 서지 못했습니다.이 말씀을 통해 저는 제 마음 깊은 곳을 들여다봅니다.저 안에도 ‘두로’처럼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쌓아올린 요새가 있습니다.저를 인정하게 해 줄 성취, 저를 안전하게 해 줄 재정, 저를 높여줄 사람들의 평가…그러나 주님, 그것들이 제 삶의 안전망이 될 수 없음을 오늘 다시 깨닫습니다. 주님, 두로와 시돈은 부와 지혜로 자신을 보호하려 했지만, 주님의 말씀 한 마디에 그 요새가 무너졌습니다.저도 ‘내 힘으로..
[스가랴 8:14-23 묵상 기도문]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과거 이스라엘의 역사를 돌아보게 하시며, 심판과 은혜 모두를 주님의 손에서 나오게 하신 분이 바로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다.주님, 당신이 한때 조상들의 죄악으로 인해 재앙을 작정하셨을 때 아무도 그것을 막을 수 없었지만,이제 예루살렘과 유다를 향해 은혜를 베풀기로 작정하셨을 때 역시 아무도 그것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이 제 마음을 깊이 위로합니다. 아버지, 저는 자주 저 자신을 보며 실망합니다.저의 과거의 잘못과 현재의 연약함을 볼 때, 주님이 나를 향한 선한 뜻을 거두실까 두렵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오늘 말씀 속에서, 주님의 은혜의 결정을 누구도 취소할 수 없다는 진리를 다시 붙듭니다.십자가에서 예수님이 “다 이루었다” 하신 그 선언은..
[스가랴 8:1-13 묵상 기도문]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말씀을 통해 제 심령에 회복의 소망을 불어넣어 주시니 감사합니다.저는 종종 현실의 무게에 눌려, 하나님의 약속을 잊고 살아갑니다.그러나 오늘 스가랴의 말씀 속에서, 주님은 다시 저를 붙잡아 일으키시고, “두려워하지 말라, 손을 견고히 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주님, 당신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신다고 하셨습니다.저는 한때 ‘질투’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습니다.그러나 주님의 질투는 나를 놓지 않으시려는 사랑의 열정임을 깨닫습니다.제가 세상으로, 죄로, 자기중심의 길로 기울어질 때마다 주님은 거룩한 질투로 저를 붙잡으셨습니다.그 사랑이 아니었다면, 저는 이미 멀리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버지, 당신은 시온..
[스가랴 7장 묵상 기도문]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말씀을 통해 제 마음 깊은 곳을 드러내시고, 당신의 시선으로 저를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스가랴 7장의 말씀 앞에 서니, 저는 너무 자주 형식에 안주하며 마음을 외면했던 제 모습을 봅니다.저는 종종 예배당에 나와 노래하고, 헌금하고, 봉사하지만, 그것이 진정 주님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제 양심을 달래고 스스로 만족하기 위한 것인지 분별하지 못한 채 살았습니다.주님, 벧엘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우리가 계속 금식해야 합니까?”라고 물었을 때,그 질문의 깊은 속을 꿰뚫으시며 “그 금식이 정말 나를 위한 것이었느냐?”라고 되물으신 당신의 음성을 저는 오늘 저를 향한 질문으로 듣습니다.주님, 저의 기도와 찬양, 금식과 헌신이 정말 주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