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존감 – 알리스터 & 조애나 맥그래스 (리뷰)자존감은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주제지만, 기독교 안에서는 여전히 논란이 된다.✔ 우리는 자존감을 긍정해야 할까?✔ 아니면 자기부인을 통해 겸손하게 살아야 할까?알리스터 & 조애나 맥그래스는 기독교 신앙과 심리학을 통합하여, 건강한 자존감이 무엇인지 탐구한다.십자가에 근거한 자존감, 하나님 안에서 발견하는 자기 정체성, 그리고 공동체 안에서 회복되는 자존감의 의미를 조명한다.✔ 심리학과 신앙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균형 있는 해석을 제시하는 책!✔ 프로이트와 예수가 만난다면 나눌 대화를 담아낸 깊이 있는 통찰!✔ 기독교적 시각에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필독서!📌 자존감, 신앙과 심리학의 딜레마자존감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

📖 십자가란 무엇인가 – 알리스터 맥그래스 (리뷰)알리스터 맥그래스의 **《십자가란 무엇인가》**는 십자가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는 책이다.우리는 십자가를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있을까?많은 설교와 책이 있지만, 여전히 십자가에는 우리가 다 이해하지 못한 무궁무진한 의미가 담겨 있다.맥그래스는 십자가의 신학적 의미를 쉽게 풀어내면서도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한다.✔ 승리, 구속, 화해, 해방, 치유의 십자가 – 이 다섯 가지 관점에서 십자가를 새롭게 이해하도록 돕는다.✔ 신학적이지만 어렵지 않은 문체로, 우리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십자가의 의미를 전달한다.존 스토트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잇는 또 하나의 현대적 고전!이 책을 통해 십자가가 단순한 기독교의 상징이 아니라, 삶을 변화시키는 능..

📖 하나님을 아는 지식 – 제임스 패커 (리뷰)제임스 패커의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단순한 신학 책이 아니다.이 책은 우리가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사랑하고, 경배하도록 이끄는 영적 여정이다.하나님의 속성을 체계적으로 풀어가면서도, 머리로 아는 지식이 아니라, 가슴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강조한다.1973년 출간 이후 50년 넘게 기독교인들에게 사랑받아온 현대의 고전으로,빌리 그레이엄, 존 스토트, 찰스 콜슨 등 수많은 신앙의 거장들이 추천한 책이다."하나님을 아는 것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지식이다."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고, 신앙의 뿌리를 더욱 깊이 내릴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이 왜 중요한가?"우리는 하나님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그냥 교회에서 듣는 이야..

📖 안식일은 저항이다 – 월터 브루그만 (리뷰)월터 브루그만의 **《안식일은 저항이다》**는 단순한 휴식의 개념을 넘어, 소비와 경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진정한 쉼과 자유를 선포하는 책이다. 저자는 안식일이 무한한 생산과 소비의 강박을 거부하는 저항 행위이며, 하나님과의 관계, 공동체, 나 자신을 회복하는 대안적인 삶의 방식이라고 강조한다. 파라오의 억압 시스템을 떠나 하나님의 자유와 은혜로 나아가는 출애굽의 신학을 기반으로, 현대 사회에서 안식일이 왜 필요한지 명확하게 설명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성취가 아니라, 더 깊은 쉼이다. 이 책은 기독교인이 세상의 흐름 속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안식일, 그냥 쉬는 날이 아니다?"안..

📖 보는 것을 보는 눈은 행복하다 (누가복음 10:17-24 묵상)칠십 인의 제자들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들이 항복하는 것을 경험하며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상의 성공과 능력보다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너희가 보는 것을 보는 눈은 복이 있다”**라고 하셨습니다. 많은 선지자와 임금들이 보고자 했으나 보지 못한 것을, 우리는 보고 듣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가장 큰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기적보다 구원의 기쁨을 누리고, 믿음의 눈으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는 것이 진정한 행복입니다.📌 "무엇이 나를 진짜 기쁘게 하는가?"우리는 언제 기쁠까요?좋은 성적을 받았을 때, ..

📖 보냄 받은 자의 자세 (누가복음 10:1-16 묵상)예수님은 칠십 인의 제자들을 둘씩 짝지어 보내시며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전대나 배낭이나 신발을 가지지 말라” 하시며 완벽한 준비보다 믿음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함을 가르치셨습니다. 우리가 있는 곳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를 보내신 자리입니다. 복음을 듣는 사람도 있고 거절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일에 충성하는 것입니다. 지금 나에게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며, 주님의 평안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우연한 자리는 없다"세상에는 우연이란 게 있을까요?사람들은 흔히 자신이 지금 있는 곳이 그냥 흘러가다 보니 도착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