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빈손으로도 충분하다 – 누가복음 9:1-9 묵상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아무것도 가져가지 말라”**고 하셨을 때, 그들은 당황했을 것이다. 돈도, 음식도 없이 나가라고?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에게 진짜 무기를 주셨다. 바로 하나님의 능력과 권세! 그리고 빈손으로 나아갔을 때 기적이 일어났다. 병이 낫고, 귀신이 떠나고, 심지어 왕궁까지 예수님의 소문이 퍼졌다. 오늘날 우리도 마찬가지다. "준비가 부족해도, 능력이 없어도 괜찮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 우리는 단순히 믿고 나아가면 된다. 빈손으로도 충분하다. 하나님이 채우실 것이다!📌 빈손으로 보내시는 하나님우리는 뭔가를 하려면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배운다. 여행을 떠날 때도, 사업을 시작할 때도, 시험을 준비할 때도 **"준비된 자만이 성공한..

(고든 피 저 / 노종문 역 | 성서유니온선교회, 2025년 1월 24일 출간)1️⃣ 저자 소개 – 고든 피, 바울 신학의 대가고든 피(Gordon D. Fee)는 신약학계에서 바울 연구의 권위자로 꼽히는 학자다.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바울 기독론』 등을 저술한 그는 오랜 기간 신약 성경을 연구하며, 특히 바울 신학과 성령론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시해 왔다. 이번 책 **『너의 부르심을 보라』**는 그가 리젠트 칼리지에서 강의한 바울 신학과 ‘소명’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집필된 작품으로, 소명, 일, 그리고 사역이 무엇인지를 바울의 서신을 통해 탐구한다.2️⃣ 줄거리 – 소명, 직업이 아니라 부르심이다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은 ‘소명’을 직업과 동일시하는 경향이 있다. 목회자는 "부름 받은 ..

📖 《성경의 맥을 잡아라》 개정판 리뷰 – 성경의 흐름을 한눈에!성경을 읽다 보면 어디서부터 어떻게 읽어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다. **《성경의 맥을 잡아라》**는 성경을 역사적 흐름에 따라 연대별로 정리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기존 성경 통독서보다 더 빠르고 쉽게 40일 만에 성경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다. 개정판에서는 글씨 크기 확대, 개역개정판 성경 인용, 세밀한 지도 추가 등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되었다. 성경의 뼈대를 잡고, 거기에 살을 붙이며 읽어나가는 방식이라 초보자도 쉽게 성경을 일독할 수 있다. 성경을 단순히 읽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지금 시작해 보자!📌 성경 통독,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성경을 한 번이라도 ..

믿음으로 나아가라: 두려움에 사로잡힐 것인가, 믿음으로 나아갈 것인가?우리 삶에는 두려움과 믿음이라는 두 갈림길이 있습니다. 누가복음 8장 40-56절에서 회당장 야이로와 혈루증 여인은 모두 예수님을 향한 믿음을 선택했습니다. 세상의 절망적인 소리에 사로잡힐 것인가, 예수님의 말씀을 붙들고 앞으로 나아갈 것인가?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이 글을 통해 믿음의 선택이 어떤 기적을 가져오는지 함께 나눠봅시다.☕ 인생의 선택: 두려움 vs 믿음살다 보면 우리를 두렵게 만드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문제, 예상치 못한 상황, 해결되지 않는 어려움 앞에서 우리는 고민합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지?” “과연 희망이 있을까?” 그런데, 이런 순간에 우리는..

아이성을 정복한 여호수아는 승리에 들뜨지 않고, 가장 먼저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는 에발산에서 제단을 쌓고, 율법을 새기며 모든 백성에게 말씀을 낭독했습니다. 전쟁보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이며,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기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축복과 저주는 말씀을 따라 사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어느 산에 서 있나요? 오늘도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시다.승리 후에도, 먼저 하나님을 기억하라인생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승리를 경험합니다. 어떤 목표를 이루었을 때, 큰 시험을 통과했을 때, 또는 기도하던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우리는 기쁨에 넘칩니다. 하지만 그 순간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하나요? 하나님을 먼저 기억하나요, 아니면 기쁨에 취해 하나님을 잊고 있지는 않나..

제목: "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충만함"본문 요약에베소서 1장은 바울이 에베소 교회 성도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하나님의 은혜와 부르심을 강조하며 시작됩니다.인사(1-2절):바울은 하나님의 뜻으로 사도가 되었음을 밝히며, 에베소 교회의 성도들에게 은혜와 평강을 기원합니다.하늘에 속한 신령한 복(3-14절):하나님은 창세 전에 우리를 택하셨고,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자녀로 삼으셨습니다.그리스도의 피로 속량을 받고, 죄 사함을 받았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총명을 누리게 되었습니다.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모든 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게 하시려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업으로 삼으셨음을 밝힙니다.성령은 우리 구원의 보증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존재입니다.바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