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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 기도회]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 안에서 하나님을 알고 나를 알게 되는 기도)

🙏 “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본문: 요한복음 1:12, 로마서 14:17, 사도행전 11:26사랑하는 아버지 하나님,이 하루를 마무리하며주의 말씀 앞에 조용히 마음을 엽니다.세상은 끊임없이 나의 가치를 물어오고,수많은 기준으로 나를 판단하려 합니다.그러나 오늘 이 밤,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 앞에복음의 진리로 다시 대답하게 하소서.👑 나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자녀”입니다주님,나는 본래 죄인으로 태어났으나하나님의 은혜로 인하여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게 되었고,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하나님,이 특권을 값없이 받았으니,그 이름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7. 21:00
[감사기도]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주어진 삶의 계절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때임을 알고 감사하면 살게 하소서하나님 아버지,제 인생의 시간들을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오늘도 주님이 주신 하루를 살아가며,이 시간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생각해봅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전도서 3:1)라는 말씀처럼,인생에는 씨를 뿌릴 때도 있고, 거둘 때도 있으며,세우는 때도 있고 허무는 때도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막상 그 시간 속에 놓이면 두렵고, 아쉽고, 혼란스럽습니다. 하지만 주님,“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는말씀을 오늘 제 마음 깊이 붙듭니다.주어진 이 시간이 비록 힘들고 어둡게 느껴지더라도,그 안에도 주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움과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지나온 젊음의 시간들이 아쉽고,점점..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7. 15:00
나도선교사 시리즈 7 | 일상에서 선교적 삶을 살아내라 / (송하종선교사의 선교이야기)

선교는 해외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직장, 가정, 학교, 시장, SNS… 우리의 일상 속에서 복음은 흘러야 한다. 나의 평범한 하루가 선교가 되는 법을 함께 생각해본다.🌍 선교는 ‘특별한 곳’에서만 일어나는가?많은 사람들은 선교를 "선교사만 하는 일","해외에 나가야 가능한 일"로 생각합니다.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그리고 그 시작은 우리가 살아가는지금 이 자리, 일상입니다.“당신의 책상, 가게, 부엌, 노트북 앞…이 모든 곳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지입니다.”🙌 일상 속에 깃든 하나님 나라송하종 선교사는 강조합니다.“하나님은 당신이 있는 그곳에 복음을 보내셨습니다.당신이 그 복음을 살아낼 수 있다면,당신은 이미 선교사입니다.”📌 일상에서 살아내는 선교적 ..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 이야기 2025. 4. 7. 12:00
[아침묵상] 2025년 4월 7일 매일성경 누가복음 20:1-18 예수의 권위 vs 인간의 종교: 포도원 농부 비유에 담긴 경고

본문읽기📖 누가복음 20:1–18 예수의 권위를 두고 말하다 (마 21:23-27; 막 11:27-33)1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2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3 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4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5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6 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그들이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7 대답하되 어디로부터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8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4. 7. 05:00
[9시 기도회] 예수께로 나아가게 하소서 (성령의 능력으로 유혹을 이기는 기도)

🙏 “예수님께로 나아가게 하소서”본문: 히브리서 13:12–13사랑하는 주님,이 밤, 조용한 기도 가운데우리를 위해 피 흘리시고 성문 밖에서 고난받으신예수님의 십자가를 다시 바라봅니다.“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하게 하려고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그런즉 우리도그 치욕을 짊어지고 영문 밖으로 그에게 나아가자.”(히브리서 13:12–13)주님,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려고죄 없으신 당신께서 죄인 취급을 받으시고십자가 위에서 외면당하신 그 길을 기억합니다.그 피로 우리가 구원받았고,그 고난으로 우리가 회복되었음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게 하소서하나님,십자가 없이는 주님께 나아갈 수 없습니다.예수님의 십자가는 우리의 죄를 대신한 속죄의 제물이며,죄와 사망에서 자유케 하는 유일..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6. 21:00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사람 앞에서 드리는 믿음의 기도 – 희망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 [믿음의 눈을 구하는 기도]하나님 아버지,저는 오늘도 눈앞의 현실을 바라보며 마음이 무거워집니다.사랑하기 힘든 사람들, 이해할 수 없는 상황들,도무지 변화되지 않는 관계와 환경 속에서제 마음은 점점 지쳐가고, 희망은 점점 작아집니다. 주님,현실만 바라보면 절망밖에 보이지 않는 이 세상에서“우리는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고린도후서 5장 7절)의 말씀을 붙듭니다.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믿게 하소서.보이지 않는 가운데서도 주님의 손길이 여전히저를 향해, 세상을 향해 역사하신다는 사실을제 영혼 깊은 곳에서 믿게 하소서. 주님,사람으로는 도저히 변화할 수 없어 보이지만“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할 수 있느니라”(누가복음 18장 27절)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주..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6. 15:00
선교지의 필요를 채우라 / 나도선교사 시리즈 6 (송하종선교사의 선교이야기)

선교는 가는 사람만의 몫이 아니다. 보내는 이의 헌신과 물질은 선교지에서 복음이 뿌리내리게 하는 든든한 토대가 된다. 선교지의 필요를 채우는 삶, 우리 모두의 몫이다.🌍 선교는 함께 가는 여정이다"나는 선교사로 가지 못하는데요.""현장에서 사역하지 않으면 선교에 동참할 수 없는 건가요?"그렇지 않습니다.선교는 누군가 가는 자로 부름받는 동시에,누군가는 보내는 자로 부름받습니다.“모든 그리스도인은가든지, 보내든지,혹은 불순종하든지 셋 중 하나다.” – 존 파이퍼🙌 선교지의 필요는 다양하다선교지에서 필요한 것은 단지 ‘복음 메시지’만이 아닙니다.그 복음을 뿌리내리게 할 수 있도록 돕는현실적인 자원, 인력, 물질적 기반이 절실합니다.선교지의 실제 필요들:📦 선교사 생활비 및 의료비🏫 사역 공간 임대료,..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 이야기 2025. 4. 6. 12:00
[아침묵상] 2025년 4월 6일 매일성경 누가복음 19:28-48 나귀를 타고 오신 예수님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 예수님의 눈물과 성전의 회복1. 본문 읽기 (개역개정)누가복음 19:28–482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29 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30 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31 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32 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33 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34 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35 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4. 6. 05:00
[9시 기도회] 부정적인 감정에서 해방되게 하소서 (성령께서 자유와 승리를 주시는 기도)

🙏 “부정적인 감정에서 해방되게 하소서”본문: 시편 42:5 / 이사야 44:22 / 요한일서 1:7 / 로마서 8:28 / 이사야 40:31사랑의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말씀 앞에 나아와,이 하루 동안 얽히고 묶인 부정적인 감정들을 주 앞에 내려놓습니다.후회, 자책, 분노, 원망, 불안…이 감정들은 우리 마음을 점령하여 기쁨을 앗아가고, 평안을 무너뜨리며,믿음의 걸음을 무겁게 합니다.하지만 주님,오늘 말씀을 통해 깨닫습니다.감정은 내 마음의 주인이 아니라, 말씀만이 내 삶을 다스려야 한다는 사실을.💔 나 자신에 대한 부정적 감정에서 해방되게 하소서주님,과거의 실수와 부족함으로 인해“좀 더 참을 걸, 좀 더 지혜로웠다면…” 하며자책과 후회의 감정에 사로잡힌 내 마음을 주님 앞에 내려놓습니다.“내가 네 ..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5. 21:00
그렇게 기도했는데...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믿음을 잃지 않는 법

아무리 기도해도 변하지 않는 현실에 지친 당신에게 전하는 위로와 믿음의 이야기. 신앙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신앙 칼럼.📝 본문1. 서론: “이럴 거면 왜 믿어요?”라는 질문“목사님, 전 솔직히 교회에 다시 안 나갈 생각입니다.”처음 그 청년을 만났을 때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예배당에 앉아있긴 했지만, 마음은 이미 문 밖에 있었죠.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고,기도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삶이 지겨워졌다고 했습니다.믿음으로 살면 뭔가 달라질 줄 알았는데, 달라진 건 하나도 없었다는 겁니다.오히려 더 버겁고, 더 외로워졌다고 했습니다.그 마음… 저는 너무 잘 압니다.사람 때문에 교회를 떠나본 사람들, 기도하다 지쳐 본 사람들,예수님은 믿고 싶은데, 신앙의 현실은 너무 버겁다는 ..

카테고리 없음 2025. 4. 5. 15:00
[주일찬송] 515장 눈을 들어 하늘 보라 (찬송가 가사 묵상)

찬송가 515장 가사를 묵상하면서 주일예배를 준비합니다🎼 1절 묵상“눈을 들어 하늘 보라 어지러운 세상 중에곳곳마다 상한 영의 탄식 소리 들려온다빛을 잃은 많은 사람 길을 잃고 헤매이며탕자처럼 기진하니 믿는 자여 어이할꼬”🔍 묵상 포인트세상의 고통, 영혼의 절규를 외면하지 말고, 하나님의 시선으로 보라는 부름입니다.우리가 회피할 수 없는 부르심, 곧 영혼 구원의 사명이 주어졌습니다.📖 관련 성경구절📖 예레미야 8:21 “딸 내 백성의 상처로 말미암아 나는 상하며 슬퍼하니 놀라움이 나를 엄습하는도다”📖 마태복음 9: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누가복음 15:24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찬송 찬양 묵상 2025. 4. 5. 13:30
선교는 예수님의 제자를 찾는 것, 내가 먼저 주님의 제자가 되자 / 나도선교사 시리즈 5 (송하종선교사의 선교이야기)

선교는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을 따르는 삶이다. ‘모든 족속을 제자 삼으라’는 그 말씀을 따라, 제자 훈련과 제자 삶의 실천이 왜 선교의 핵심인지 함께 생각해본다.✝️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은 ‘가라’가 아니라 ‘제자 삼으라’다많은 사람이 마태복음 28:19-20, 이른바 ‘지상명령’을 잘 알고 있습니다.하지만 그 명령의 핵심 동사는 단순한 “가라”가 아니라,“제자를 삼으라(Make disciples)” 입니다.선교란 그저 복음을 알리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닙니다.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을 세우는 것, 그것이 선교의 진짜 목적입니다.💡 제자 삼는 사역은 선교의 중심이다송하종 선교사는 말합니다.“선교는 교회 짓는 프로젝트도, 외형적인 프로그램도 아니다.선교는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일이다.”어떤 방식이든, ..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 이야기 2025. 4. 5. 12:00
[주일설교] 느헤미야 3장, 함께 세우는 하나님의 성벽 – 무너진 삶을 다시 세우는 은혜의 여정

⛪ 서론: 무너진 성벽, 무너진 마음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우리의 삶에도 무너진 성벽들이 있습니다.그 성벽은 가정일 수 있고, 관계일 수 있고, 신앙일 수 있습니다.느헤미야 3장은 예루살렘의 무너진 성벽을 재건하는 장면입니다.그러나 단순히 건축 기록이 아니라, 무너진 믿음과 공동체를 회복하는 이야기입니다.그리고 그 회복의 중심에는 바로 하나님의 은혜와 백성들의 순종, 그리고 그리스도의 모형이 담겨 있습니다.1. 🧱 제사장부터 시작된 회복 (1절)“그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하나님의 회복은 늘 영적 리더들부터 시작됩니다.대제사장이 가장 먼저 팔을 걷어붙이고 성벽 중수를 시작합니다.이것은 단순한 건축의 시작이 아니라, 회개의 출발점, 예배 회복의 시작점입..

설교/2025년 2025. 4. 5. 10:00
(주일준비) 느헤미야 3장 – 예루살렘 성벽 재건의 의미와 공동체의 헌신

느헤미야 3장은 예루살렘 성벽 재건에 동참한 다양한 백성들의 기록입니다. 이 장을 통해 공동체의 협력과 신앙적 헌신, 지도자의 본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살펴봅니다.🏗️ 느헤미야 3장, 단순한 건축 기록이 아니다느헤미야 3장은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 데 동참한 백성들의 이름과 작업 위치를 아주 체계적으로 기록한 장입니다. 얼핏 보면 반복적이고 지루한 건축 명단 같지만, 사실은 신앙 공동체가 어떻게 하나 되어 무너진 하나님의 성을 다시 세우는지 보여주는 은혜의 이야기입니다.📌 전체 구조 한눈에 보기항목 내용📖 주제예루살렘 성벽 재건에 참여한 사람들과 그들의 담당 위치🧱 핵심 내용각 성문과 성벽 구간의 복원, 참여자 명단👥 참여 인물제사장, 레위인, 귀족, 상인, 금장색, 여성 등 다양한 계층🧭 방..

설교/2025년 주일준비 말씀묵상 2025. 4. 5. 08:00
[아침묵상] 2025년 4월 5일 매일성경 누가복음 19:11-27 열 므나 비유

💰 “작은 것에 충성하라” – 열 므나 비유에 담긴 하나님의 나라 원리1. 본문 읽기 (개역개정)누가복음 19:11-2711 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있을 때에 비유를 더하여 말씀하시니 이는 자기가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셨고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가 당장에 나타날 줄로 생각함이더라12 이르시되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13 그 종 열을 불러 은화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하니라14 그런데 그 백성이 그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이르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하지 아니하나이다 하였더라15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16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4. 5. 05:00
[9시 기도회] “낙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성령께서 모든 염려를 이기는 믿음을 공급해 주시는 기도)

🙏 “낙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본문: 시편 42:1–11, 누가복음 18:1, 로마서 8:28, 사도행전 16:25, 이사야 61:3사랑의 하나님,오늘 이 저녁, 말씀 앞에 마음을 열고 나아옵니다.주님, 우리 삶에는 때때로 이유를 알 수 없는 깊은 낙심과 불안이 찾아옵니다.겉으로는 평온해 보여도, 마음속에서는숨겨진 외로움과 슬픔, 절망이 우리를 짓누를 때가 있습니다.“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시편 42:5)하나님, 저희도 시편 기자처럼 주님을 만나고 싶어 간절히 주의 얼굴을 찾습니다.세상이 조롱해도, 사람들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할 때에도우리는 하나님께 소망을 둡니다.💧 낙심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주님,우리의 마음이 무..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4. 21:00
🙏 사람 때문에 교회 떠난 당신에게 – 진짜 믿음은 이제부터입니다

"사람에게 상처받았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당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교회에서 상처받고 떠났습니다…”"30년 넘게 교회를 다녔지만, 진심으로 하나님을 믿게 된 건 불과 몇 년 전입니다.누군가를 도우면 예수님을 섬기는 것이라 믿고 기쁨으로 나누고 베풀었어요.그런데 돌아오는 건 감사가 아니라 뒷담화와 조롱뿐이었습니다."이야기의 주인공은 평범한 성도였습니다.그러나 교회 안에서 사람에게 받은 깊은 상처는 그녀의 신앙을 무너뜨렸고,심지어는 종교를 바꿀까 고민할 만큼 영혼 깊숙이 회의를 불러왔습니다.🛑 "사람 때문에 교회를 떠났다면… 그것은 착각의 연속입니다."많은 사람이 '교회 = 거룩한 사람들의 모임'이라 기대합니다.하지만 성경은 오히려 교회를 '죄인들의 모임'이라 말합니다.“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카테고리 없음 2025. 4. 4. 15:00
세계 열방을 기도로 품으라 / 나도선교사 시리즈 4 | 기도로 시작되는 선교의 길 (송하종선교사의 선교이야기)

선교는 기도로 시작된다. 기도는 손을 모으는 행위가 아니라, 열방을 품는 하나님의 마음에 동참하는 거룩한 행위다.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에 기도로 응답하라.🙏 선교는 기도로 시작된다복음을 들고 떠나는 발걸음보다 먼저 일어나는 것이 있습니다.그것은 바로 기도하는 무릎입니다.기도는 선교의 시작이며,열방을 품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첫걸음입니다.“기도하지 않는 선교는 힘을 잃고,선교를 품지 않는 기도는 시야를 잃는다.”🌏 왜 ‘열방을 위한 기도’가 중요한가?하나님은 온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우리에게 단지 한 나라만이 아닌, 모든 족속을 품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마 28:19)하지만 현실 속 우리의 기도는너무 자주 ‘나’, ‘우리 교회’, ‘우리 가족’으로 좁혀집니다.송하종 선교사는 말합니다.“기도는 우리를..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 이야기 2025. 4. 4. 12:00
[아침묵상] 2025년 4월 4일 매일성경 누가복음 19:1-10 삭개오야 내려오라

🌿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 잃은 자를 찾으시는 예수님의 시선1. 본문 읽기 (개정개역)누가복음 19:1-10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4. 4. 05:00
[9시 기도회] 주 안에서 진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령의 강력한 치유가 나타나는 기도)

✨ 주 안에서 진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본문: 신명기 10:12-22, 시편 32:1, 로마서 8:28, 잠언 3:5-6, 시편 37:4-5)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오늘 이 밤, 우리가 누려야 할 참된 행복의 길을 말씀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세상이 말하는 행복이 아닌,주 안에서 누리는 내면의 만족과 기쁨이 진짜 행복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명기 10:13)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순종하는 삶이 곧 행복임을 믿습니다.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따라갈 때 주어지는 선물임을 고백합니다.🧡 첫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자가 되게 하소서주님, 우리가 진정 행복하려면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많은 것을 가지고도..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3. 21:00
익숙함을 떠나라 / 나도선교사 시리즈 3 | 복음은 안전지대를 넘는다

선교는 편안한 일상에서 벗어나는 믿음의 모험이다. 송하종 선교사의 메시지를 따라, 하나님의 다양성과 낯선 문화 안에서 복음을 발견하는 법을 배운다.🌍 복음을 품은 사람은 새로운 땅을 향해 나아간다“선교에 헌신했습니다.”이 말은 단지 ‘어딘가로 가겠다’는 말이 아닙니다.“나는 나의 안전한 일상을 떠날 준비가 되었습니다.”라는 믿음의 고백입니다.우리 대부분은 익숙한 공간, 익숙한 얼굴, 익숙한 습관 속에 살아갑니다.그 안에서 편안함을 느끼고, 안정감을 찾습니다.하지만 복음은 그 익숙함의 경계를 넘어갑니다.💬 하나님은 다양성을 즐기시는 분이시다송하종 선교사는 말합니다.“하나님은 다양한 문화를 창조하셨고, 그분은 그 다양성 안에서 영광을 받으신다.”세상은 단일한 맛, 하나의 언어, 하나의 문화로 구성되어 있..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 이야기 2025. 4. 3. 15:00
“떠내려가지 마라”|고성준 『떠내려가지 마라』 서평

“흘러 떠내려가지 않도록 함이 마땅하니라” (히브리서 2:1)‘진리’가 희미해지고, ‘팩트’가 무시되고, ‘느낌’이 진실이 되어버린 시대.믿음을 가지고 살아간다고는 하지만, 어느 순간 우리도 세상의 흐름에 휩쓸려 떠내려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고성준 목사의 책 『떠내려가지 마라』는 오늘날 크리스천들이 살아가는 혼란과 미혹의 시대 속에서 어떻게 진리를 지키며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해답을 제시하는 시대분별서입니다.📘 책 개요: 왜 ‘떠내려가지 마라’인가?우리가 사는 세상은 호수처럼 고요하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흐르는 강물처럼, 시대의 이념과 문화, 사고방식이 우리를 특정 방향으로 끌고 갑니다. 가만히 있는다고 중립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에 의해 ‘형성’되고 ‘물들어’ 가는 시대입니다.이 책..

책읽기 2025. 4. 3. 14:00
[아침묵상] 2025년 4월 3일 매일성경 누가복음 18:31-43 보기를 원합니다

“보기를 원하나이다” – 십자가와 부활, 그리고 믿음의 고백1. 본문 읽기 (개정개역)누가복음 18:31-4331 예수께서 열두 제자를 데리시고 이르시되 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선지자들을 통하여 기록된 모든 것이 인자에게 응하리라32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33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34 제자들이 이것을 하나도 깨닫지 못하였으니 그 말씀이 감취었으므로 그들이 그 이르신 바를 알지 못하였더라35 여리고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한 맹인이 길 가에 앉아 구걸하다가36 무리가 지나감을 듣고 이 무슨 일이냐고 물은대37 그들이 나사렛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하니38 맹인이 외쳐 이르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4. 3. 05:00
[9시 기도회] “너는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사람이다” / 치유기도, 대표기도, 사귐의 기도, 성령기도, 기도문, 응답기도

사랑의 하나님,오늘 하루도 주의 은혜 가운데 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하지만 지금 이 시간, 주님 앞에 엎드려몸과 마음의 고통을 고백합니다.질병과 아픔 속에서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내가 뭘 잘못했을까?" 하고 묻는 이들에게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신 줄 믿습니다.“이 사람이나 그의 부모가 죄를 지어서가 아니라,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요한복음 9:3)주님, 우리는 잘못 때문이 아니라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 이 자리에 있는 줄 믿습니다.그러니 지금 이 시간,육신의 고통과 마음의 짐을 짊어진 당신의 자녀들을불쌍히 여겨주시고 찾아와 주세요.💧 기도할 힘조차 없는 이들을 위해하나님, 어떤 이들은 너무 지치고 아파서기도할 힘조차 없는 채 병상에 누워 있습니다.어떤 ..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2. 21:00
[기도문] “우편 강도처럼, 주님의 은혜를 믿고 회개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묵상기도, 대표기도문, 사귐의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를 이 자리에 불러주시고,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는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이니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시편 118:24)말씀처럼, 주어진 오늘 하루가 주님 안에서 기쁨과 감사로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주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곁에서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회개했던 우편 강도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누가복음 23:42)라고 고백하며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했던 그처럼,저희도 주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게 해 주세요. 예수님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누가복음 23:43)는즉시 베푸시는 구원의 은혜가 오늘 우리에게도 임하길 소망합니다.저..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2. 15:00
복음을 전하려면 먼저 복음을 누려야 한다 / 나도선교사 시리즈 2 – 복음 전도에 헌신하라

복음을 전하려면 먼저 복음을 누려야 한다. 복음은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그분 자체다. 송하종 선교사의 메시지를 따라, 복음 전도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선교는 복음 전도다그리고 복음을 전하려면,먼저 복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복음은 단순한 신념이나 교리가 아니다.복음은 어떤 ‘소식’ 이전에, 한 인격이다.“복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시다.”예수를 아는 것,예수를 사랑하는 것,예수를 누리는 것이복음 전도의 출발점이다.💬 복음을 누리지 못하면, 복음을 전할 수 없다“선교에 헌신했습니다.”“복음을 전하고 싶어요.”하지만 정작 예수님을 기쁨으로 누리지 못한다면,그 선교는 방향을 잃습니다.예수를 ‘전해야 하는 과제’로만 여기면,전도는 부담이 되고, 선교는 피로가 됩니다.예수님을 삶으로 누리는 사..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 이야기 2025. 4. 2. 12:00
[수요예배] 평신도 신앙강좌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6문

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6문: 하나님의 신격에는 몇 위가 계시는가?웨스트민스터 소요리문답 제6문 답변질문: 하나님의 신격에는 몇 위가 계시는가? 답변: 하나님의 신격에는 삼위(三位)가 계시는데, 곧 성부, 성자, 성령이시다. 이 삼위는 한 하나님이시오, 본체가 동일하며 능력과 영광에 있어서 동등하다.1. 신격이란 무엇인가?신격은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 혹은 본질을 의미합니다.2. 하나님은 세 분이신가, 한 분이신가?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三位)로 존재하시지만, 세 하나님이 아니라 한 하나님이십니다. 세 위격은 본질적으로 동일하며 동등한 능력과 영광을 가지십니다.성경적 근거: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요한일서 5:7)3. 삼위일체란 무엇인가..

기독교 교리 2025. 4. 2. 10:00
[아침묵상] 2025년 4월 2일 매일성경 누가복음 18:15-30 어린아이처럼

👶 “어린아이처럼, 모든 것을 내려놓고” –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길1. 본문 읽기(개정개역)누가복음 18:15-3015 사람들이 예수께서 만져 주심을 바라고 자기 어린 아기를 데리고 오매 제자들이 보고 꾸짖거늘16 예수께서 그 어린 아이들을 불러 가까이 하시고 이르시되 어린 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17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하나님의 나라를 어린 아이와 같이 받아들이지 않는 자는 결단코 거기 들어가지 못하리라 하시니라18 어떤 관리가 물어 이르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1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20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4. 2. 05:00
[9시 기도회] 주의 백성을 불러 모으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와 회개의 기도 (읽는 기도)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하소서! 성령의 불로 새롭게 하소서!🕊 하루의 끝자락,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거룩하신 하나님,이 저녁, 조용한 시간 속에 주의 말씀 앞에 다시 나아옵니다.하루의 분주함을 내려놓고,마음의 염려와 생각을 잠시 멈추며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당신들이 호렙 산에서 당신들의 하나님이신 주님 앞에 섰던 날에,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이 백성을 나에게로 불러 모아라. 내가 그들에게 나의 말을 들려주어서,그들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나를 경외하는 것을 배우고,또 이것을 그들의 아들딸에게 가르치게 하려고 한다.’” (신명기 4:10)주님, 오늘도 말씀으로 우리를 부르시니 감사합니다.낮 동안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드리며,이 밤엔 주의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정결케 하소서.🕊 ..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1. 21:00
복음을 자연스럽게 전하는 방법 – 손님되기 친구되기 / 나도선교사 시리즈 1 |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적 삶의 첫걸음

선교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관계다. 송하종 선교사는 말한다. “먼저 친구가 되기 전에 손님이 되라.” 겸손한 태도로 복음을 전하는 삶, 선교의 첫걸음을 함께 살펴본다.🙌 선교는 특별한 일이 아니다, 일상이다많은 사람들이 선교를 ‘거룩하고 특별한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복음을 전하는 일은 소중하고 귀한 일이지만, 특별한 사람만의 사역은 아닙니다.복음 전도는 누구나, 언제나,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는 삶의 자연스러운 흐름입니다. 송하종 선교사는 이 점을 강조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삶은 그리스도를 가장 깊이 누리는 삶입니다.  “선교는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복음은 관계를 타고 흘러갑니다.”그러나 그 관계의 시작에는 반드시 겸손함이 필요합니다.바로 ‘손님이 되기’입니다.🏡 친구가 되기 전, 먼저 손님이..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 이야기 2025. 4. 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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