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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아침묵상] 금식이 변해 기쁨이 되다 (스가랴 8:14-23) 본문읽기, 본문요약 및 적용

본문읽기14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나를 격노하게 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뜻하고 뉘우치지 아니하였으나 15 이제 내가 다시 예루살렘과 유다 족속에게 은혜를 베풀기로 뜻하였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16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17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9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넷째 달의 금식과 다섯째 달의 금식과 일곱째 달의 금식과 열째 달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8. 14. 04:00
[매일기도 새벽기도] 스가랴 8:1-13 말씀 묵상 기도문

[스가랴 8:1-13 묵상 기도문]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말씀을 통해 제 심령에 회복의 소망을 불어넣어 주시니 감사합니다.저는 종종 현실의 무게에 눌려, 하나님의 약속을 잊고 살아갑니다.그러나 오늘 스가랴의 말씀 속에서, 주님은 다시 저를 붙잡아 일으키시고, “두려워하지 말라, 손을 견고히 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주님, 당신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신다고 하셨습니다.저는 한때 ‘질투’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만 생각했습니다.그러나 주님의 질투는 나를 놓지 않으시려는 사랑의 열정임을 깨닫습니다.제가 세상으로, 죄로, 자기중심의 길로 기울어질 때마다 주님은 거룩한 질투로 저를 붙잡으셨습니다.그 사랑이 아니었다면, 저는 이미 멀리 떠나 다시는 돌아오지 못했을 것입니다. 아버지, 당신은 시온..

읽는 기도(기도문) 2025. 8. 13. 05:00
[매일성경 아침묵상] 두려워 하지 말라, 힘을 내라 (스가랴 8:1-13) 본문읽기, 본문내용 요약정리 및 적용

본문읽기1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3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4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남자들과 늙은 여자들이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가 많으므로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5 그 성읍 거리에 소년과 소녀들이 가득하여 거기에서 뛰놀리라 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 일이 그 날에 남은 백성의 눈에는 기이하려니와 내 눈에야 어찌 기이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7 만군의 여호와가 ..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8. 13. 04:00
[매일기도 새벽기도] 스가랴 7:1-14 묵상 기도문

[스가랴 7장 묵상 기도문]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말씀을 통해 제 마음 깊은 곳을 드러내시고, 당신의 시선으로 저를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스가랴 7장의 말씀 앞에 서니, 저는 너무 자주 형식에 안주하며 마음을 외면했던 제 모습을 봅니다.저는 종종 예배당에 나와 노래하고, 헌금하고, 봉사하지만, 그것이 진정 주님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제 양심을 달래고 스스로 만족하기 위한 것인지 분별하지 못한 채 살았습니다.주님, 벧엘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우리가 계속 금식해야 합니까?”라고 물었을 때,그 질문의 깊은 속을 꿰뚫으시며 “그 금식이 정말 나를 위한 것이었느냐?”라고 되물으신 당신의 음성을 저는 오늘 저를 향한 질문으로 듣습니다.주님, 저의 기도와 찬양, 금식과 헌신이 정말 주님을..

읽는 기도(기도문) 2025. 8. 12. 05:00
[매일성경 아침묵상] 금식보다 순종 (스가랴 7:1-14) 본문읽기, 본문내용 요약정리 및 적용

본문읽기1 다리오 왕 제사년 아홉째 달 곧 기슬래월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2 그 때에 벧엘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과 그의 부하들을 보내어 여호와께 은혜를 구하고 3 만군의 여호와의 전에 있는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에게 물어 이르되 내가 여러 해 동안 행한 대로 오월 중에 울며 근신하리이까 하매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6 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먹고 너희를 위하여 마시는 것이 아니냐7 예루살렘과 사면 성읍에 백성이 평온히 거주하며 남방과 평원에 사람이 거주할 때에..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8. 12. 04:00
[매일기도 새벽기도] 스가랴 6:1-15 묵상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주의 말씀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스가랴에게 보여주신 환상과 예언을 통해, 저의 눈이 열려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섭리를 보게 하소서.저의 시야가 좁아 눈앞의 사건만 보며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온 세상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주권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주님, 스가랴가 본 네 병거와 네 말이 두 산 사이에서 나아가는 모습을 저도 믿음의 눈으로 봅니다.구리 산 사이를 지나며, 주님의 명령을 받고 움직이는 하늘의 바람처럼, 역사의 모든 바람이 주님의 말씀으로 불어오고 불어가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세상 나라의 흥망성쇠, 전쟁과 평화, 풍년과 기근, 심판과 회복, 그 어느 것도 우연이 아니오니, 주님의 계획 속에 있음을 고백합니다.그러나 주님, 저의 마음은 여전히 세상의 소용돌..

읽는 기도(기도문) 2025. 8. 11. 05:00
[매일성경 아침묵상]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스가랴 6:1-15) 본문읽기, 본문내용 요약정리 및 적용

본문읽기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3 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8 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되 북쪽으로 나간 자..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8. 11. 04:00
[매일기도 새벽기도] 스가랴 5:1-11 말씀 묵상 기도문

[스가랴 5장 말씀을 묵상하며 드리는 기도]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주님의 말씀 앞에 서는 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어,우리의 생각과 뜻을 찔러 쪼개며 숨겨진 죄를 드러내십니다.오늘 저는 스가랴를 통해 주님께서 보이신날아가는 두루마리와 에바 속의 여인의 환상을 묵상합니다.주님, 두루마리는 하늘을 가로질러 날아옵니다.그것은 인간의 손으로 펼친 문서가 아니라,하나님의 공의와 진리가 기록된 심판의 말씀이었습니다.도둑질하는 자, 망령되이 주의 이름을 맹세하는 자,하나님을 무서워하지 않고 이웃을 속이며,진리를 왜곡하며 살아온 모든 이들에게 내리는 말씀의 저주였습니다.저는 그 두루마리가 날아올 때, 제 마음 위를 지나가는 것을 느낍니다.주님의 말씀은 나의 내면을 비추고,숨기고 싶었..

읽는 기도(기도문) 2025. 8. 10. 05:00
[매일성경 아침묵상] 하나님의 저울 앞에 선 인간 (스가랴 5:1-11) 본문읽기, 본문내용 요약정리

본문읽기1 내가 다시 눈을 들어 본즉 날아가는 두루마리가 있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기로 내가 대답하되 날아가는 두루마리를 보나이다 그 길이가 이십 규빗이요 너비가 십 규빗이니이다 3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온 땅 위에 내리는 저주라 도둑질하는 자는 그 이쪽 글대로 끊어지고 맹세하는 자는 그 저쪽 글대로 끊어지리라 하니4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것을 보냈나니 도둑의 집에도 들어가며 내 이름을 가리켜 망령되이 맹세하는 자의 집에도 들어가서 그의 집에 머무르며 그 집을 나무와 돌과 아울러 사르리라 하셨느니라 하니라5 내게 말하던 천사가 나아와서 내게 이르되 너는 눈을 들어 나오는 이것이 무엇인가 보라 하기로 6 내가 묻되 이것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그가 이..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8. 10. 04:00
[매일기도 새벽기도] 스가랴4:1-14 말씀 묵상 기도문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 스가랴 4장을 묵상하며 드리는 기도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스가랴 선지자를 깨우셨던 그 천사의 손길처럼오늘 제 영혼도 깨어나기를 원합니다.“자는 사람을 깨우듯” 다시 찾아오신 주님,저도 다시 눈을 뜨고주의 환상을 보며주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자 합니다. 주님,제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습니다.그 위에는 기름그릇이 있고일곱 등잔과 각 등잔마다 일곱 관이 있어하나도 꺼지지 않도록지속적으로 불을 밝히게 되어 있었습니다.그리고 그 등잔대 곁에는두 그루의 감람나무가 서 있었습니다.기름을 흘러보내는 살아 있는 생명의 통로처럼 말입니다. 주님,이 환상을 마주하며 저는 고백합니다.제가 감당해야 할 사명들,제 삶의 짐들,교회와 세상 사이에서 살아가며 맞이하는 수많은 도전들,그 모든 것이저의..

읽는 기도(기도문) 2025. 8. 9. 05:00
[매일성경 아침묵상] 오직 하나님의 능력으로 (스가랴 4:1-14) 본문읽기, 본문내용 요약정리

본문읽기1 내게 말하던 천사가 다시 와서 나를 깨우니 마치 자는 사람이 잠에서 깨어난 것 같더라 2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3 그 등잔대 곁에 두 감람나무가 있는데 하나는 그 기름 그릇 오른쪽에 있고 하나는 그 왼쪽에 있나이다 하고4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들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므로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8. 9. 04:00
[매일기도 새벽기도] 스가랴 3:1-10 말씀 묵상 기도문

정죄가 아닌 구속의 은혜를 입는 기도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오늘 저는 스가랴 선지자를 통해 보여주신영적 법정의 장면 앞에 멈춰 섭니다.그 자리에는 대제사장 여호수아가 있었고,그의 오른편에는 사탄, 곧 고소자가 서 있었습니다.저는 이 장면 속에서그저 먼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저 자신의 모습을 봅니다. 주님,제 삶도 그러합니다.제가 당신 앞에 나아갈 때마다사탄은 제 과거를 끄집어내고,제 실패를 들추어내고,제 허물을 근거로 정죄하려 합니다.그리고 그 정죄는 어쩌면너무나 사실이기에,저는 고개를 들지 못합니다. 정말 그렇습니다.저는 더러운 옷을 입은 자였습니다.입술로는 주를 높였으나마음은 세상과 사람의 평가를 더 신뢰했고,기도는 했지만 회개는 하지 않았으며,예배는 드렸지만 주의 임재에는 무감각했습니다...

읽는 기도(기도문) 2025. 8. 8. 05:00
[매일성경 아침묵상] 대 제사장의 꿈 (스가랴 3:1-10) 본문읽기, 본문내용 요약정리

본문읽기1 대제사장 여호수아는 여호와의 천사 앞에 섰고 사탄은 그의 오른쪽에 서서 그를 대적하는 것을 여호와께서 내게 보이시니라 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예루살렘을 택한 여호와께서 너를 책망하노라 이는 불에서 꺼낸 그슬린 나무가 아니냐 하실 때에 3 여호수아가 더러운 옷을 입고 천사 앞에 서 있는지라4 여호와께서 자기 앞에 선 자들에게 명령하사 그 더러운 옷을 벗기라 하시고 또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네 죄악을 제거하여 버렸으니 네게 아름다운 옷을 입히리라 하시기로 5 내가 말하되 정결한 관을 그의 머리에 씌우소서 하매 곧 정결한 관을 그 머리에 씌우며 옷을 입히고 여호와의 천사는 곁에 섰더라 6 여호와의 천사가 여호수아에게 증언하여 이르..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8. 8. 04:00
[매일기도 새벽기도] 스가랴 2:1-13 말씀 묵상 기도문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리라” – 스가랴 2장 말씀을 따라 드리는 회복의 기도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이 시간 저는 다시금 당신 앞에 조용히 엎드립니다.스가랴에게 주신 환상을 마음에 담으며,당신의 말씀 앞에서 무너진 제 내면을 들여다봅니다.한 사람이 손에 측량줄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본 선지자처럼,저도 내 삶을, 내 신앙을, 내 미래를 측량하려 했습니다.계산하고, 예측하고, 담을 치고,그 안에서 스스로를 안전하게 보호하려 했습니다.그러나 주님,당신은 그 측량을 막으셨습니다.다른 천사를 보내어 그를 가로막고 말씀하셨습니다.“예루살렘은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다.”주님, 그 말씀은 오늘 제게도 깊이 울립니다.제가 그동안 세워온 신앙의 성곽들,내 방식대로 정해 놓은 믿음의 한계들,그 모든 것이 당신 앞에 무의미..

읽는 기도(기도문) 2025. 8. 7. 05:00
[매일성경 아침묵상] 측량줄을 잡은 사람 (스가랴 2:1-13) 본문읽기, 본문내용 요약정리

본문읽기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한 사람이 측량줄을 그의 손에 잡았기로 2 네가 어디로 가느냐 물은즉 그가 내게 대답하되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를 보고자 하노라 하고 말할 때에 3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고 다른 천사가 나와서 그를 맞으며4 이르되 너는 달려가서 그 소년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예루살렘은 그 가운데 사람과 가축이 많으므로 성곽 없는 성읍이 될 것이라 하라 5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불로 둘러싼 성곽이 되며 그 가운데에서 영광이 되리라 6 오호라 너희는 북방 땅에서 도피할지어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내가 너희를 하늘 사방에 바람 같이 흩어지게 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7 바벨론 성에 거주하는 시온아 이제 너는 피할지니라 8 만군의 여호와께서 ..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8. 7. 04:00
[매일기도 새벽기도] 스가랴 1:7-21 말씀 묵상 기도문

“다시 예루살렘을 택하리라” – 회복을 약속하신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스밧월 스물넷, 어두운 밤,당신은 환상을 통해 선지자 스가랴에게 말씀하셨고오늘도 그 말씀은 제 심령 깊은 곳을 두드립니다. 밤에, 깊은 어둠 속에서,붉은 말을 탄 이가 화석류나무 사이에 서 있었습니다.자줏빛 말과 흰 말들이 뒤따랐습니다.그들은 세상을 두루 다녔고,말했습니다.“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더이다.” 그러나 주님,그 ‘조용함’은 회복의 조용함이 아니라억눌린 백성의 침묵이었습니다.예루살렘은 여전히 무너져 있었고,유다는 회복되지 않았고,하나님의 성전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천사가 울부짖듯 기도합니다.“여호와여,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를 불쌍히 여기지 않으시렵니까?”이 애끓는 탄원이, ..

읽는 기도(기도문) 2025. 8. 6. 05:00
[매일성경 아침묵상] 하나님의 회복의 약속 (스가랴 1:7-21) 본문읽기, 본문내용 요약정리

본문읽기7 다리오 왕 제이년 열한째 달 곧 스밧월 이십사일에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니라 8 내가 밤에 보니 한 사람이 붉은 말을 타고 골짜기 속 화석류나무 사이에 섰고 그 뒤에는 붉은 말과 자줏빛 말과 백마가 있기로 9 내가 말하되 내 주여 이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이르되 이들이 무엇인지 내가 네게 보이리라 하니10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여호와께서 땅에 두루 다니라고 보내신 자들이니라 11 그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여호와의 천사에게 말하되 우리가 땅에 두루 다녀 보니 온 땅이 평안하고 조용하더이다 하더라 12 여호와의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여 여호와께서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8. 6. 04:00
[매일기도 새벽기도] 스가랴 1:1-6 말씀 묵상 기도문

“돌아오라” – 말씀 앞에서 드리는 회개의 기도거룩하시고 인자하신 하나님 아버지,다리오 왕 제이년 여덟째 달,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회복을 시작하던 바로 그때,당신은 스가랴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주님, 당신은 변하지 않으셨습니다.그러나 제가 너무 멀리 돌아왔습니다.겉은 믿음의 옷을 입고 있으나속은 여전히 나의 길, 나의 방식, 나의 욕망을 붙들고 있습니다.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하셨는데저는 얼마나 자주 그들의 길을 되풀이했는지 모릅니다.선지자들이 외쳐 말했을 때그들은 듣지 않았고귀를 기울이지도 않았습니다.그들이 악한 길을 걷다 심판을 받았던 것을말씀으로, 역사로, 교훈으로 수없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저는 다시 그 길을 걷습..

읽는 기도(기도문) 2025. 8. 5. 05:00
[매일성경 아침묵상] 나에게로 돌아오라 (스가랴 1:1-6) 본문읽기, 본문내용 요약정리

본문읽기1 다리오 왕 제이년 여덟째 달에 여호와의 말씀이 잇도의 손자 베레갸의 아들 선지자 스가랴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2 여호와가 너희의 조상들에게 심히 진노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처럼 이르시되 너희는 내게로 돌아오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4 너희 조상들을 본받지 말라 옛적 선지자들이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악한 길, 악한 행위를 떠나서 돌아오라 하셨다 하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고 내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5 너희 조상들이 어디 있느냐 또 선지자들이 영원히 살겠느냐 6 내가 나의 종 선지자들에게 명령한 내 말과..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8. 5. 04:00
[매일기도 새벽기도] 요한계시록 22:6-21 말씀 묵상 기도문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 재림의 약속을 소망하며 드리는 기도영원한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여,말씀 가운데 들려오는 당신의 음성 앞에 무릎을 꿇습니다.“보라, 내가 속히 오리라.”이 말씀은 천둥과도 같고, 새벽 이슬과도 같습니다.심판과 구원의 경계 위에서당신의 백성을 일깨우는 외침입니다.오 주님,이 말씀이 제 심령을 흔들고 깨어나게 하소서.신실하고 참되신 하나님,천사를 통해 예언을 보여주시고그 예언을 기록하게 하시고이제는 감추지 말고 드러내라고 명하셨습니다.그러므로 저는 오늘, 두렵고도 떨리는 마음으로이 말씀 앞에 섭니다.속히 될 일들을 보여주시니주님, 제가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를 돌아보게 하소서.말씀을 더하거나 빼지 않게 하시고이 말씀을 온전히 믿고 따르는 자 되게 하소서. 주님,요한처럼 저도 영광..

읽는 기도(기도문) 2025. 8. 4. 05:00
[매일성경 아침묵상] 주 예수님 어서 오시옵소서 (요한계시록 22:6-21) 본문읽기, 본문내용 요약정리

본문읽기6 또 그가 내게 말하기를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된지라 주 곧 선지자들의 영의 하나님이 그의 종들에게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을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도다 7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으리라 하더라 8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 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9 그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두루마리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 10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8. 4. 04:00
[주일 설교] 예배 (요한복음 4:23,24)

예배가 먼저입니다요한복음 4:23-24“아버지께 참되게 예배하는 자들은 영과 진리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1. 서론: 예배를 잃은 세대우리는 지금, 너무도 소중한 것을 너무도 가볍게 여기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예배는 하나님의 백성이 누릴 수 있는 가장 놀라운 특권이며, 인간 존재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입니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예배의 참된 의미를 잊고 살아갑니다. 주일 예배가 단지 반복되는 의무가 되어버리고, 하나님과의 만남이라는 경이로운 사건이 단순한 종교 행위로 축소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예배는 싸워서 얻은 자유의 결실입니다.신앙의 선배들은 진리를 ..

설교/2025년 2025. 8. 3. 15:14
[매일기도 새벽기도] 요한계시록 22:22-22:5 말씀 묵상 기도문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드리는 기도영광의 하나님, 전능하신 아버지여,오늘도 말씀 앞에 머무르며, 영원한 도성을 꿈꿉니다.세상의 성전이 아니라,하나님 당신 자신이 성전 되시고,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등불 되시는 그 거룩한 성을 바라봅니다. 주님,요한이 본 그 새 예루살렘의 찬란한 모습은우리의 상상과 경험을 넘어섭니다.금보다 정결하고, 수정보다 투명하며,거기에는 해도 달도 필요 없으며밤이 없고 닫힌 문이 없는 곳—당신의 영광으로 가득 찬 성,하나님의 임재가 모든 공간을 채우는 곳입니다. 주님,저는 자주 성전이라는 장소 안에서하나님을 찾으려 했습니다.어떤 건물 안에서,어떤 행사와 제도 안에서하나님을 찾으려 했습니다.그러나 오늘 말씀은 선언합니다.“그 성에는 성전이 없더라”—왜냐하면 하나님, 곧 전능하..

읽는 기도(기도문) 2025. 8. 3. 05:00
[매일성경 아침묵상] 하나님이 성전이시며, 어린 양이 빛이시다 (요한계시록 21:22-22:5) 본문읽기, 본문내용 요약정리

본문읽기22 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 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 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25 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 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 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2 길 가운데로..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8. 3. 04:00
[매일성경 아침묵상] 새 예루살렘의 영광 (요한계시록 21:9-21) 본문읽기, 본문내용 요약정리

본문읽기9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 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12 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 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14 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15 내게 말하는..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8. 2. 04:00
[매일성경 아침묵상] 새 하늘과 새 땅 (요한계시록 21:1-8) 본문읽기, 본문내용 요약정리

본문읽기1 또 내가 새 하늘과 새 땅을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 5 보좌에 앉으신 이가 이르시되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노라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8. 1. 04:00
[매일성경 아침묵상] 하나님의 심판과 영원한 통치 (요한계시록 20:1-15) 본문읽기, 본문내용 요약정리

본문읽기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에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를 증언함과 하나님의 말씀 때문에 목 베임을 당한 자들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고 그들의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와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7. 31. 22:16
[매일성경 아침묵상] 그리스도의 승리 (요한계시록 19:11-21) 본문읽기, 본문내용 요약정리

본문읽기11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그것을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은 불꽃 같고 그 머리에는 많은 관들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하나가 있으니 자기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 옷을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예리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그들을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7. 31. 21:05
[매일기도 새벽기도] 요한계시록 18장 20절-19장 10절 묵상 기도문

“바벨론은 무너지고, 어린 양의 잔치는 시작됩니다”전능하신 하나님,오늘 저는 주의 말씀 앞에 조용히 앉아이 시대의 소리를 멈추고,하늘의 음성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듣습니다.지상에서 무너지는 소리와하늘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의 음성 사이에서저는 다시금 하나님의 뜻과 구속의 역사를 묵상합니다. 주님,오늘 본문은 두 개의 세계를 보여줍니다.하나는, 영광스럽고 견고해 보였던 바벨론이한순간에 무너지고 사라지는 장면이며,다른 하나는,하늘에서 울려 퍼지는 찬양과 승리의 노래입니다.“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이 극적인 대비 속에서저는 세상의 본질과 하늘의 실체를 배우게 됩니다.이 땅의 영화는 허상이었고,하늘의 통치는 진리였습니다.바벨론의 불빛은 꺼졌지만,하나님의 보좌 앞 찬송은 멈추지 않았습..

읽는 기도(기도문) 2025. 7. 29. 05:00
[매일성경 아침묵상] 어린 양의 혼인잔치 (요한계시록 18:20-19:10)

본문읽기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심판을 행하셨음이라 하더라 21 이에 한 힘 센 천사가 큰 맷돌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져 이르되 큰 성 바벨론이 이같이 비참하게 던져져 결코 다시 보이지 아니하리로다 22 또 거문고 타는 자와 풍류하는 자와 퉁소 부는 자와 나팔 부는 자들의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어떠한 세공업자든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보이지 아니하고 또 맷돌 소리가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고23 등불 빛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비치지 아니하고 신랑과 신부의 음성이 결코 다시 네 안에서 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너의 상인들은 땅의 왕족들이라 네 복술로 말미암아 만국이 미혹되었도다 24 ..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7. 29.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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