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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빛(하나님)은 모든 것(나의 모든 것)을 밝히 드러낸다

우리는 평소에 꽤 괜찮은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마음도 곧고, 삶도 성실하게 살아간다면스스로를 “그래도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죠.하지만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내가 정말 하나님 앞에서도 그런 존재일까?"성경을 보면,하나님의 임재 앞에 섰던 인물들은 모두 두려움에 압도되곤 했습니다.심지어 죽을지도 모른다는 절박한 두려움에 휩싸였지요.“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사사기 13:22하나님이 진짜로 가까이 오시고,그 영광이 드러나는 순간,사람들은 흔히 말하는 ‘좋은 느낌’이 아니라두려움과 충격 속에서 꼼짝 못하는 존재가 됩니다.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질 땐우리는 스스로 꽤 당당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위엄을 직접 드러내시면,우..

카테고리 없음 2025. 4. 18. 14:00
2. 사람이 자기 자신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나는 누구일까?”“나는 괜찮은 사람일까?”한 번쯤은 이런 질문, 해보신 적 있으시죠?우리는 스스로에 대해 꽤 괜찮은 평가를 내릴 때가 많습니다.“난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착하게 살고 있어.”“내가 뭐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잖아?”그런데 사실,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깊이 알지 못한 채 착각 속에 사는 경우가 많아요.왜냐하면 우리는 자신을 하나님이 아닌 다른 사람과 비교하기 때문이에요.조금 더 부족한 사람을 보면 위로받고,조금 더 나은 사람을 보면 질투하지만,그 기준은 언제나 '상대적'일 뿐입니다.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사람의 길이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잠언 21:2사람은 스스로 옳다고 생각하지만,하나님만이 우리의 진짜 중심을 아신다는 말씀이지요.👀 하나..

리덴그레이스 새가족 모임 2025. 4. 17. 14:00
1. 사람이 하나님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인간은 어떻게 존재하게 된 것일까?""나는 누구인가?"이런 질문, 한 번쯤 해보신 적 있으시죠?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마주하게 되는 이 질문은 사실,"신은 존재하는가?"하나님에 대한 질문과 연결되어 있어요.기독교 신앙의 깊은 통찰을 담고 있는 고전,존 칼뱅의 『기독교 강요』는 이렇게 시작합니다."참된 지혜는 두 가지로 나뉘는데,하나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이고,다른 하나는 자신에 대한 지식이다."이 말은 무슨 뜻일까요?👀 나를 돌아보면, 하나님이 보이기 시작해요우리는 흔히 하나님을 알기 위해먼저 성경을 공부하고, 기도하고, 예배에 참여합니다.물론 그건 너무나 중요한 일이죠.하지만 그와 동시에 꼭 필요한 게 하나 있어요.바로 자기 자신에 대한 깊은 성찰입니다.내가 누구인지,내가 얼마나 연약하고 불완전한지,내..

리덴그레이스 새가족 모임 2025. 4. 16. 14:00
나는 왜 이 세상에 있을까? (2)

“나는 실수로 태어난 걸까?”“혹시 이 세상에 나라는 존재는 그냥 우연일까?”아무도 모르게 이런 생각을 해본 적 있으신가요?삶이 버겁고, 내가 누구인지 혼란스러울 때,우리는 문득 자신의 존재 의미를 묻게 됩니다.어쩌면 부모님이 계획하지 않은 임신으로 태어났을 수도 있고,어릴 적 상처와 결핍 속에서 자라며“나는 필요 없는 존재인가?” 하는 외로움에 사로잡혔을지도 몰라요.하지만 그런 마음의 질문에 대해, 하나님은 아주 분명하게 대답하고 계세요.“너를 지으며, 너를 모태에서 조성하고,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사야 44:2이 말씀은 따뜻한 위로 그 이상이에요.이건 당신의 삶이 ‘계획된 선물’이라는 강력한 선언이에요.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십니다.하나님은 주사위 던지듯 아무렇게나 사람을 만들지 않으..

리덴그레이스 새가족 모임 2025. 4. 15. 14:00
나도선교사 시리즈 12 | 선교는 성령이 이끄시는 사역이다 (송하종선교사 선교이야기)

선교는 우리의 계획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진정한 선교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때 시작된다. 선교의 주체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님이심을 배우는 시간.🕊️ 선교의 주체는 ‘나’가 아니라 ‘성령님’이다“선교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하나님이 시작하시고, 성령님이 이끄시며, 우리는 그 흐름에 순종하는 것입니다.”송하종 선교사는 말합니다.“선교는 전략보다 순종이고,기획보다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삶이다.”📖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다우리는 보통 사도행전을 "사도들의 이야기"라고 알고 있지만,실은 그것은 철저히 성령님의 역사 기록입니다.성령이 임하심으로 교회가 시작되었고 (행 2장)성령이 사람을 부르셨고 (행 13:2)성령이 길을 열고, 닫으셨고 (행 16:6-10)성령이 말씀하실 때 그들은 순종했고..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 이야기 2025. 4. 12. 12:00
나도선교사 시리즈 10 | 당신의 지출이 복음을 돕는다 (송하종선교사의 선교이야기)

우리는 소비를 통해 복음을 전할 수 있다. 선교적 소비란 단지 절약이 아니라, 내가 쓰는 돈이 하나님의 사역에 연결되는 삶의 방식이다. 소비로 선교하는 실천법을 배워보자.💸 돈을 쓰는 방식이, 당신의 삶의 방향을 드러낸다우리는 매일 소비합니다.카페 한 잔, 온라인 쇼핑, 여행 경비, 식비, 기부…그런데 한번 생각해보셨나요?"내가 쓰는 돈이 하나님의 나라와 어떻게 연결되는가?"송하종 선교사는 말합니다.“소비는 단순한 개인 선택이 아니라,내가 누구를 섬기고, 어떤 가치에 투자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적 행위이다.”🌍 소비는 사역이다선교적 소비란 단순한 절약이나 기부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그보다 더 근본적인 질문입니다.“내가 지출하는 이 소비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기여하는가?”소비는 곧 선택입니다.어디..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 이야기 2025. 4. 10. 12:00
나도선교사 시리즈 9 | 내 일터가 하나님 나라의 전초기지가 된다 (송하종선교사의 선교이야기)

선교는 꼭 선교지에 가야만 가능한 일이 아니다. 나의 직업과 일터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내 일이 곧 선교가 되는 ‘선교적 직업관’을 세워보자.🛠️ 나의 일터는 복음이 시작되는 전초기지다“선교는 직업을 포기하고, 선교지로 떠나는 일이다.”이런 생각, 아직도 갖고 계신가요?송하종 선교사는 말합니다.“하나님은 모든 직업을 통해 당신의 나라를 확장하신다.당신이 일하는 그 자리가 선교 현장이다.”🙌 선교는 특별한 직분이 아니라, 삶의 태도다우리는 흔히 ‘목회자’, ‘선교사’만을 사역자라고 생각하지만성경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사명을 부여합니다.“일하는 자”, “사는 자” 모두가 사역자입니다.📌 선교적 직업관이란?내 일이 단지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드러내는 도구라는..

송하종 선교사의 선교 이야기 2025. 4. 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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