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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우리의 계획으로 되는 일이 아니다. 진정한 선교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때 시작된다. 선교의 주체는 사람이 아니라 성령님이심을 배우는 시간.
🕊️ 선교의 주체는 ‘나’가 아니라 ‘성령님’이다
“선교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시고, 성령님이 이끄시며, 우리는 그 흐름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송하종 선교사는 말합니다.
“선교는 전략보다 순종이고,
기획보다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삶이다.”
📖 사도행전은 성령행전이다
우리는 보통 사도행전을 "사도들의 이야기"라고 알고 있지만,
실은 그것은 철저히 성령님의 역사 기록입니다.
- 성령이 임하심으로 교회가 시작되었고 (행 2장)
- 성령이 사람을 부르셨고 (행 13:2)
- 성령이 길을 열고, 닫으셨고 (행 16:6-10)
- 성령이 말씀하실 때 그들은 순종했고
- 그 결과, 복음은 땅 끝까지 확장되었습니다.
"성령이 말씀하시기를..." (행 13:2)
→ 선교는 말씀하시는 성령님께 귀 기울이는 데서 출발합니다.
🙌 왜 성령의 인도하심이 중요한가?
- 성령은 사람보다 길을 더 잘 아신다
- 우리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완전한 그림을 가지고 계십니다.
- 우리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성령은 누구에게 가야 할지 알려주신다
- 바울조차 아시아로 가려 했으나, 성령은 막으셨습니다.
대신 마게도니아로 인도하셨고, 그곳에서 복음의 문이 열렸습니다. (행 16장)
- 바울조차 아시아로 가려 했으나, 성령은 막으셨습니다.
- 성령은 어떤 말로 전해야 할지도 가르치신다
- 우리가 미리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성령은 상황에 맞는 지혜와 말씀을 주십니다. (눅 12:12)
- 우리가 미리 다 알 수는 없습니다.
👣 성령의 인도하심에 순종하는 삶을 살자
✔︎ 작은 실천에서 시작해보세요
- 아침 기도 중 “오늘 누구에게 말을 걸까요?” 성령님께 물어보세요.
- 일상 속 만남에서 **‘이 사람은 왜 지금 내 앞에 있을까?’**를 묵상해보세요.
- 선교를 위한 결정(후원, 참여, 파송 등)을 할 때,
하나님이 주시는 내적 평안이 있는지를 분별해보세요.
성령의 인도는 종종 ‘조용하고 은밀하게’, 그러나 ‘정확하게’ 찾아옵니다.
📖 성경으로 보는 ‘성령과 선교’
- 사도행전 13:2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 사도행전 16:6-7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 요한복음 16:13
“그가 오시면 모든 진리 가운데로 너희를 인도하시리니…”
🧩 실천을 위한 질문
- 나는 선교 사역을 ‘내 생각대로’ 계획하고 있진 않은가?
- 성령의 음성에 귀 기울이기 위해, 조용히 듣는 시간이 있는가?
- 최근 하나님이 내게 주셨던 인도하심을 기억하는가?
- 선교와 일상 속에서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위해 어떤 실천이 필요한가?
✨ 나도선교사 한 줄 다짐
하나님, 저의 생각이 앞서지 않게 하소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하고 순종하며,
주님의 마음을 따라가는 선교사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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