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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의 본질은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세우는 일이다. 그 시작은 ‘개척사역’이다. 개척사역에 참여하며 제자삼는 훈련을 쌓아야 선교지에서도 복음의 역사를 만들어갈 수 있다.


    선교의 본질은 복음 전파와 제자삼는 일이다

    선교는 다양합니다.
    전도, 성경교육, 의료, 학교사역, 빈민선교, 번역사역, 기술사역까지...
    그 모든 사역은 귀하고 필요하지만,
    그 중심에는 복음을 전하고, 제자를 세우는 일이 있습니다.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곳에 가서,
    처음으로 복음을 전하고,
    그들과 함께 교회를 세우는 것.
    이것이 진짜 선교의 현장이다.”
    – 송하종 선교사


    🧱 개척사역이란 무엇인가?

    개척사역은 ‘이미 교회가 존재하는 곳에서 섬기는 것’이 아닙니다.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 속에 들어가
    복음을 처음으로 심고,
    예수님의 제자를 세우고,
    공동체를 만들어 교회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 시작은 아주 작고 조용할 수 있습니다.

    • 한 명에게 복음을 전하고
    • 그가 제자가 되고
    • 또 다른 제자를 낳고
    • 그 모임이 점점 자라나
    • 하나의 교회 공동체가 되는 것.

    이 과정을 한 번이라도 직접 해본 사람만이
    선교지에서 ‘제자삼는 선교’를 제대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 개척사역은 훈련이자 검증이다

    선교사로 가기 전,
    혼자서 복음을 전하고, 제자삼고, 교회를 세워본 경험이 있는가?

    ✔ 이미 모든 것이 갖춰진 교회에서 섬기는 것과
    ✔ 아무 기반도 없는 곳에서 복음을 시작하는 일은
    전혀 다릅니다.

    그래서 송하종 선교사는 도전합니다.

    “당신이 진짜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았다면,
    그 부르심을 증명해보라.
    개척사역에 참여하라.


    👣 구체적인 개척사역 실천법

    1. 혼자서 복음 전해보기
      • 직장, 학교, 동네, 친척들 중 아직 복음을 모르는 사람 1~2명을 정하세요.
      • 그들과 관계를 맺고, 복음을 전해보세요.
    2. 소그룹을 만들어보라
      • 전도한 사람들과 함께 일주일에 1번 모임을 시작하세요.
      • 말씀을 함께 읽고, 서로의 삶을 나누며 공동체를 세워보세요.
    3. 제자양육과 배가의 경험 만들기
      • 전도한 이들이 다시 누군가를 전도하고,
        모임이 2배로 늘어나는 경험을 목표로 해보세요.
    4. 기존 교회 도움 없이 도전해보라
      • 너무 의지하지 말고,
        성령님의 도우심만을 붙잡고 시작해보세요.

    📖 성경으로 보는 ‘개척사역의 모델’

    • 사도행전 13장 – 바울과 바나바의 안디옥 파송
      “성령이 이르시되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에 보냄을 받음
    • 디도서 1:5
      “남은 일을 정리하고 각 성에 장로들을 세우라…”
      → 바울은 새로 세워진 공동체에 리더를 세우는 일에 집중
    • 마태복음 28:19
      “가서 모든 족속을 제자로 삼아…”
      → 선교의 명령은 ‘교회 개척’으로 이어진다

    🧩 실천을 위한 점검

    1. 나는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에서 복음을 전해본 경험이 있는가?
    2. 기존 교회 도움 없이 소그룹을 시작해본 적이 있는가?
    3. 제자양육과 교회 배가에 대한 개념과 실제 경험이 있는가?
    4. 지금 내가 개척사역을 실천해볼 수 있는 장소는 어디인가?

    ✨ 나도선교사 한 줄 다짐

    하나님, 준비된 선교사 되게 하소서.
    복음이 없는 곳에서 시작하는 믿음을 주소서.
    개척의 자리에서 성령님을 의지하며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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