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기도회] 주 안에서 진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성령의 강력한 치유가 나타나는 기도)

✨ 주 안에서 진짜 행복을 누리게 하소서

(본문: 신명기 10:12-22, 시편 32:1, 로마서 8:28, 잠언 3:5-6, 시편 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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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밤, 우리가 누려야 할 참된 행복의 길을 말씀으로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말하는 행복이 아닌,
주 안에서 누리는 내면의 만족과 기쁨이 진짜 행복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신명기 10:13) 하신 주님의 말씀처럼,
순종하는 삶이 곧 행복임을 믿습니다.
행복은 목표가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따라갈 때 주어지는 선물임을 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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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자가 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가 진정 행복하려면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많은 것을 가지고도 병들어 고통받는 이들을 보며,
오늘의 평범한 건강이 얼마나 귀한 은혜인지 알게 하소서.

육신의 건강뿐 아니라 영혼의 건강, 마음의 회복도 간구합니다.
빛 대신 어두움을 주는 세력에서 벗어나,
주 안에서 자유하고 평안한 몸과 마음을 누리게 하소서.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삼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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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째,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가 평안하게 하소서

주님, 우리는 관계적 존재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면 행복도 끊어집니다.
그러니 무엇보다 주님과의 친밀한 동행을 회복하게 하소서.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2:1)

회개하고 돌아올 때, 진짜 평안이 찾아오고,
용서받은 자는 다시 웃을 수 있음을 믿습니다.

또한, 이웃과의 관계 속에서도 사랑하고 용서하며 살아가는 지혜를 주옵소서.
사랑을 줄 때도, 받을 때도 사람은 행복해집니다.
우리 안에 미움 대신 사랑이 흘러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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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셋째, 주님이 맡기신 일을 즐겁게 하게 하소서

주님, 주어진 일이 때로는 무겁고 버거워 보여도,
그 일을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기억하게 하소서.
불평이 아니라 감사로, 억지로가 아니라 즐거움으로 섬기게 하소서.

피카소가 그림을 그리며 쉬었듯이,
우리의 사명도 기쁨이 되게 하시고,
맡겨진 자리에서 즐거움과 감사가 넘치게 하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죽게 하듯 하라” (골로새서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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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째, 웃음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주님, 웃음은 영혼의 햇살입니다.
힘든 중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자에게는
주님의 평안이 깃들게 하소서.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하느니라” (잠언 17:22)

웃음이 공동체를 하나로 묶고,
신뢰와 평안을 만들어 낸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이 밤에도 미소와 감사로 잠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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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째, 믿음과 소망으로 오늘을 살게 하소서

주님, 어떤 환경 속에서도 믿음과 소망을 잃지 않는 사람이
진짜 행복한 사람임을 믿습니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로마서 8:28)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신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5-6)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주시리라” (시편 37:4)

어떤 일이 일어나든 주님을 신뢰하며,
내일을 향한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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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고백

주님,
오늘 기도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다시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외적인 조건이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걷는 믿음의 삶이 행복임을 고백합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 회복된 관계, 주어진 일에 대한 즐거움, 웃음, 믿음과 소망.
이 다섯 가지 은혜를 날마다 누리며,
예수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며 살게 하소서.

언젠가 주님이 부르시는 날,
영원한 천국에서 완전한 기쁨과 행복을 누리게 될 줄 믿으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