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본문: 시편 18:1-6사랑의 하나님,이 밤 고요한 시간에주님의 이름을 부릅니다.오늘 하루도험한 세상과 거친 말들 속에서상처받고 지친 마음으로주의 품을 찾습니다.하나님,우리는 누구에게 기대어야 할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사람에게 실망하고,가족에게조차 버림받은 것 같은 마음으로홀로 남은 듯한 날들이 있습니다.그러나 주님,당신은 우리의 힘이 되시고,우리를 막아주시는 방패이심을 믿습니다.“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시 18:1)이 고백이 우리의 심령 깊은 곳에서 터져 나오게 하소서.🛡 나의 방패이신 주님, 감사합니다주님,사람들이 내게 등을 돌릴지라도주님은 나의 반석이요, 나의 요새이십니다.세상의 조롱과 모욕 앞에서도나의 마음..

🙏 “낙망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소서”본문: 시편 42:1–11, 누가복음 18:1, 로마서 8:28, 사도행전 16:25, 이사야 61:3사랑의 하나님,오늘 이 저녁, 말씀 앞에 마음을 열고 나아옵니다.주님, 우리 삶에는 때때로 이유를 알 수 없는 깊은 낙심과 불안이 찾아옵니다.겉으로는 평온해 보여도, 마음속에서는숨겨진 외로움과 슬픔, 절망이 우리를 짓누를 때가 있습니다.“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하는가?” (시편 42:5)하나님, 저희도 시편 기자처럼 주님을 만나고 싶어 간절히 주의 얼굴을 찾습니다.세상이 조롱해도, 사람들이 "네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말할 때에도우리는 하나님께 소망을 둡니다.💧 낙심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주님,우리의 마음이 무..

🙏 “믿음과 겸손의 기도” – 기도는 집요함과 낮춤에서 시작된다1. 본문 읽기(개정개역)누가복음 18:1-14과부와 재판장 비유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2 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4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5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