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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가는 사람만의 몫이 아니다. 보내는 이의 헌신과 물질은 선교지에서 복음이 뿌리내리게 하는 든든한 토대가 된다. 선교지의 필요를 채우는 삶, 우리 모두의 몫이다.
🌍 선교는 함께 가는 여정이다
"나는 선교사로 가지 못하는데요."
"현장에서 사역하지 않으면 선교에 동참할 수 없는 건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선교는 누군가 가는 자로 부름받는 동시에,
누군가는 보내는 자로 부름받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가든지, 보내든지,
혹은 불순종하든지 셋 중 하나다.” – 존 파이퍼
🙌 선교지의 필요는 다양하다
선교지에서 필요한 것은 단지 ‘복음 메시지’만이 아닙니다.
그 복음을 뿌리내리게 할 수 있도록 돕는
현실적인 자원, 인력, 물질적 기반이 절실합니다.
선교지의 실제 필요들:
- 📦 선교사 생활비 및 의료비
- 🏫 사역 공간 임대료, 선교센터 건축비
- 📚 성경책, 번역자료, 교육 프로그램 교재
- 🚰 정수기, 전기, 수도 등 기본 생필품
- 🧒 아이들의 교육비, 장학금
- 🚑 현지인을 위한 구호 및 의료 지원
💸 물질은 복음의 통로가 된다
송하종 선교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선교지의 필요를 채우는 것은 단순한 후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거룩한 투자다.”
물질을 통해
- 복음이 머물 공간이 생기고,
- 선교사가 생계 걱정 없이 사역에 집중할 수 있으며,
- 현지인에게 사랑과 관심이 전해집니다.
작은 정기후원 하나가,
누군가에겐 영원한 생명의 씨앗이 될 수 있습니다.
💪 보내는 헌신도 선교다
물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헌신으로 선교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 내가 할 수 있는 선교적 헌신 방법
- 월 1만 원 정기후원 시작하기
- 선교사 편지 정기적으로 읽고 기도하기
- 선교지 사역 위한 모금 캠페인 만들기
- 단기선교 준비자에게 짐 나눔 / 장비 대여
- 선교지에서 필요한 물품 직접 포장·발송
- 선교사 자녀 돌보기, 학습 도우미 역할 자원
📖 성경 말씀으로 보는 ‘보내는 사역’
- 빌립보서 4:15-17
“데살로니가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이는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풍성한 열매를 구함이라.” - 로마서 10:14-15
“어찌 전파하리요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 고린도후서 9:12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할 뿐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로 말미암아 넘쳤느니라.”
🧩 실천을 위한 점검 질문
- 나는 최근 선교지에 실제적으로 물질이나 자원으로 도움을 준 적이 있는가?
- 정기적인 후원, 중보기도, 물품 전달 중 내가 가장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 보내는 자로서의 사명을 감당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 한 선교사 혹은 선교지를 정해 오늘부터 기도하고 후원할 수 있겠는가?
✨ 나도선교사 한 줄 다짐
하나님, 내가 가는 자는 아닐지라도
내 손으로 열방을 섬기게 하소서.
물질과 사랑으로 복음이 흘러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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