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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해외에서만 일어나는 일이 아니다. 직장, 가정, 학교, 시장, SNS… 우리의 일상 속에서 복음은 흘러야 한다. 나의 평범한 하루가 선교가 되는 법을 함께 생각해본다.
🌍 선교는 ‘특별한 곳’에서만 일어나는가?
많은 사람들은 선교를 "선교사만 하는 일",
"해외에 나가야 가능한 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모든 곳’에서 모든 사람을 통해 일하십니다.
그리고 그 시작은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 이 자리, 일상입니다.
“당신의 책상, 가게, 부엌, 노트북 앞…
이 모든 곳이 하나님 나라를 위한 선교지입니다.”
🙌 일상 속에 깃든 하나님 나라
송하종 선교사는 강조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있는 그곳에 복음을 보내셨습니다.
당신이 그 복음을 살아낼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선교사입니다.”
📌 일상에서 살아내는 선교적 삶이란?
- 내 직장 안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는 것
- 가정 안에서 사랑과 용서의 복음을 실천하는 것
- 학생으로서 바른 자세와 정직함을 삶으로 전하는 것
- SNS나 온라인 공간에서 선한 영향력을 나누는 것
작은 친절, 진심 어린 대화, 용서의 결단 하나가
누군가에겐 하나님을 향한 첫 초대가 될 수 있습니다.
💡 내가 있는 곳이 선교지다
- 선교는 ‘가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 선교는 ‘이야기하는 것’만이 아니라,
예수님의 삶을 따라 사는 것입니다. - 선교는 ‘무언가를 이루는 것’보다,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삶의 방향성입니다.
📖 성경으로 보는 ‘일상 속 선교’
- 마태복음 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복음은 말이 아니라 ‘빛처럼 드러나는 삶’이다. - 골로새서 3: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
→ 일상 자체가 예배이고, 사명이다. - 사도행전 1:8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 복음은 ‘가장 가까운 곳’부터 시작해 퍼진다.
🧩 실천을 위한 질문
- 나는 지금 나의 자리에서 선교사로 살아가고 있는가?
- 내 말과 행동이 복음을 드러내고 있는가, 가리고 있는가?
- 내가 매일 만나는 사람들 중, 내가 복음을 전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 오늘 하루, 예수님처럼 살기 위해 내가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는?
✨ 나도선교사 한 줄 다짐
하나님, 제 삶이 복음이 되게 하소서.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가 드러나게 하소서.
저도, 선교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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