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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을 전하려면 먼저 복음을 누려야 한다. 복음은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그분 자체다. 송하종 선교사의 메시지를 따라, 복음 전도의 본질을 다시 묻는다.


    🙌 선교는 복음 전도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려면,
    먼저 복음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복음은 단순한 신념이나 교리가 아니다.
    복음은 어떤 ‘소식’ 이전에, 한 인격이다.

    “복음은 곧 예수 그리스도시다.”

    예수를 아는 것,
    예수를 사랑하는 것,
    예수를 누리는 것이
    복음 전도의 출발점이다.


    💬 복음을 누리지 못하면, 복음을 전할 수 없다

    “선교에 헌신했습니다.”
    “복음을 전하고 싶어요.”
    하지만 정작 예수님을 기쁨으로 누리지 못한다면,
    그 선교는 방향을 잃습니다.

    예수를 ‘전해야 하는 과제’로만 여기면,
    전도는 부담이 되고, 선교는 피로가 됩니다.

    예수님을 삶으로 누리는 사람만이
    예수님을 자연스럽게 전할 수 있습니다.


    🧎 예수 알기 원하네 – 전도자의 기도

    송하종 선교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복음을 전하는 자의 가장 큰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원합니다’여야 한다.”

    예수님을 안다는 것은,
    그분의 마음을 알고
    그분의 길을 따르며
    그분의 은혜에 날마다 감동하는 삶입니다.

    복음은 정보가 아니라 감격입니다.
    복음은 논리가 아니라 생명입니다.
    그래서 복음을 전하려는 사람은 먼저,
    예수님을 깊이 누려야 합니다.


    📖 복음 전도에 헌신할 때 생기는 3가지 변화

    1. 신앙의 중심이 예수님으로 돌아온다

    복음을 말하다 보면, 내가 받은 은혜를 다시 떠올리게 됩니다.

    • "내가 어떻게 구원받았지?"
    • "예수님이 내게 어떤 분이셨더라?"
      이 기억이, 믿음의 열기를 되살립니다.

    2. 삶의 우선순위가 분명해진다

    지친 일상, 반복되는 문제 속에서
    복음을 전하려는 마음은
    삶의 초점을 다시 예수께로 향하게 합니다.

    3. 제자의 길 위에 서게 된다

    전도는 완벽해서 하는 게 아니라,
    도우심을 구하며, 의지하며 살아가는 제자의 고백입니다.
    그리고 그 길 위에서 우리는 더 깊은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 성경으로 보는 복음 전도의 본질

    • 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 복음은 예수님을 아는 것이다.
    • 고린도전서 2: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노라.”
      → 전도의 중심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 빌립보서 3:8
      “내가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 예수를 아는 것보다 더 귀한 것은 없다.

    🧩 실천 질문

    1. 나는 요즘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누리고 있는가?
    2. 내 삶에서 복음이 여전히 감격으로 느껴지는가, 아니면 습관적인가?
    3. 예수님을 더 깊이 알고 누리기 위해 내가 오늘 실천할 수 있는 한 가지는?
    4. 복음을 나누기 전, 예수님과의 관계를 먼저 회복해야 할 영역은 어디인가?

    ✨ 나도선교사 한 줄 다짐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기 전에, 나는 복음을 누리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알고, 사랑하고, 전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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