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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새벽기도] 스가랴 7:1-14 묵상 기도문

[스가랴 7장 묵상 기도문]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말씀을 통해 제 마음 깊은 곳을 드러내시고, 당신의 시선으로 저를 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스가랴 7장의 말씀 앞에 서니, 저는 너무 자주 형식에 안주하며 마음을 외면했던 제 모습을 봅니다.저는 종종 예배당에 나와 노래하고, 헌금하고, 봉사하지만, 그것이 진정 주님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제 양심을 달래고 스스로 만족하기 위한 것인지 분별하지 못한 채 살았습니다.주님, 벧엘 사람들이 예루살렘에 와서 “우리가 계속 금식해야 합니까?”라고 물었을 때,그 질문의 깊은 속을 꿰뚫으시며 “그 금식이 정말 나를 위한 것이었느냐?”라고 되물으신 당신의 음성을 저는 오늘 저를 향한 질문으로 듣습니다.주님, 저의 기도와 찬양, 금식과 헌신이 정말 주님을..

읽는 기도(기도문) 2025. 8. 12. 05:00
[주일 설교] 하나님을 향한 갈망, 기도는 곤비한 영혼의 안식처입니다 (시편 63편 1–8절)

하나님을 향한 갈망, 기도는 곤비한 영혼의 안식처입니다1. 곤비한 마음, 그 안에 심겨진 갈망“주님, 당신께서 우리를 당신 자신을 위하여 지으셨으므로, 우리의 마음은 당신 안에서 안식을 얻기까지는 쉴 수 없습니다.”어거스틴이 『참회록』 첫 장에서 남긴 이 고백은, 어쩌면 인생의 본질을 한 문장에 담아낸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갈망을 안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성공을 향한 열망에 사로잡히고, 또 어떤 이는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은 마음에 애를 씁니다. 그러나 그 갈망이 채워진 듯 보일 때조차, 마음 한켠은 여전히 허전하고, 어딘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왜일까요? 그것은 우리가 ‘무엇’을 위해 지어진 존재가 아니라, ‘누구’를 위해 지어진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과의 교제,..

설교/2025년 2025. 7. 26. 19:27
[대표기도] 6월 주일 예배 모범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기도문거룩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생명의 호흡을 주셔서 주님의 전으로 불러 모아 주셨으니 먼저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우주 만물과 우리를 지으시고, 섬세한 손길로 지금도 붙들어 주시는 은혜를 바라볼 때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지혜에 경탄합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저희를 자녀 삼아 주시고, 주님의 교회로 모이게 하신 크신 사랑을 기억하며 경배드립니다.주님, 이 시간 십자가 앞에 나아가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세상의 욕심과 교만에 넘어졌으며, 사랑하기보다 판단하고, 섬기기보다 자신의 유익을 구했던 모든 허물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성령께서 우리 심령을 비추사 어두운 곳을 밝히 드러내시고, 그리스도의 보혈로 깨끗하게 하시어 정직하고 ..

읽는 기도(기도문) 2025. 6. 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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