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주님, 이 말씀 앞에서 제 마음이 멈춥니다.저는 얼마나 자주 ‘봄비’를 다른 곳에서 찾았는지 모릅니다.필요한 것을 위해, 위로를 위해, 미래의 확신을 위해—저는 사람의 말, 제 능력, 세상의 방법을 먼저 붙잡았습니다.그러나 오늘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그것은 헛된 위로다. 비를 주실 분은 오직 나다.”주님, 제가 구름을 일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제가 구하는 모든 공급과 회복이 주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가슴 깊이 믿게 하소서.제 기도가 ‘혹시’가 아니라, ‘반드시 응답하시는 주님’을 향하게 하소서.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백성들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하나님, 저는 이 구절에서 제 모습을 봅니다.때로 저는 목..

본문읽기1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 곧 구름을 일게 하시는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 무리에게 소낙비를 내려서 밭의 채소를 각 사람에게 주시리라 2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복술자는 진실하지 않은 것을 보고 거짓 꿈을 말한즉 그 위로가 헛되므로 백성들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 3 내가 목자들에게 노를 발하며 내가 숫염소들을 벌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그 무리 곧 유다 족속을 돌보아 그들을 전쟁의 준마와 같게 하리니4 모퉁잇돌이 그에게서, 말뚝이 그에게서, 싸우는 활이 그에게서, 권세 잡은 자가 다 일제히 그에게서 나와서 5 싸울 때에 용사 같이 거리의 진흙 중에 원수를 밟을 것이라 여호와가 그들과 함께 한즉 그들이 싸워 말 탄 자들을 부끄럽게 하리라 6 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