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면 배우자를 만나게 되나요?열심히 기도하면 하나님이 배우자를 보내주실까요?오늘 도착한 고민 문자목사님 안녕하세요.저는 35살 직장인입니다.20대부터 지금까지 배우자를 위해 정말 많이 기도했습니다.새벽기도도 했고,금식기도도 했고,기도 제목도 한 번도 빼먹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아직도 혼자입니다.주변에서는"하나님이 더 좋은 사람을 준비하고 계실 거야."라고 말하지만,솔직히 이제는 그 말도 잘 믿기지 않습니다.기도하면 정말 배우자를 만나게 되나요?문자 잘 읽었습니다.많이 지치셨겠네요.이 질문에는 외로움도 담겨 있고,기다림도 담겨 있고,조금은 서운한 마음도 담겨 있습니다.어쩌면 하나님께 이런 마음이 들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하나님, 제 기도는 듣고 계신 거 맞나요?"그 질문조차 하나님께는 숨기지 않으셔도 됩..
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이 너무 부담됩니다."이 사람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그 질문 때문에 한 걸음도 못 나가고 있나요?오늘 도착한 고민 문자목사님 안녕하세요.저는 31살입니다.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그런데 선뜻 다가가지 못하겠습니다.혹시 하나님의 뜻이 아니면 어떡하죠?기도는 계속하고 있는데 확신이 없습니다.주변에서는 "하나님의 뜻이면 다 열릴 거야."라고 말하고,또 어떤 분은 "확신이 없으면 기다려야 해."라고 합니다.그런데 저는 점점 더 아무것도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목사님,하나님의 뜻이라는 말이 왜 이렇게 부담스러울까요?문자 잘 읽었습니다.많이 답답하셨겠네요.사랑보다 먼저 '하나님의 뜻'이 두려워진 마음.신앙이 있어서 생긴 고민이지만,그 고민이 오히려 발목을 붙잡고 있는 것 같네요.그 마음, ..
교회 안에서 연애하면 헤어졌을 때 어떻게 하나요?헤어지고도 매주 마주쳐야 하는 사람, 교회 안의 이별은 어떻게 견뎌야 할까요?오늘 도착한 고민 문자목사님 안녕하세요.저는 교회 청년부에서 만난 사람과 1년 정도 연애했습니다.서로 많이 좋아했고, 결혼까지 생각했습니다.그런데 결국 헤어졌습니다.문제는 그 사람이 아직도 같은 교회를 다닌다는 것입니다.예배 때마다 마주치고, 소그룹에서도 얼굴을 봅니다.교회에 가는 것이 점점 두려워집니다.주변 사람들도 우리를 다 알고 있어서 더 불편합니다.교회를 옮겨야 할까요?아니면 참고 다녀야 할까요?문자 잘 읽었습니다.많이 힘드셨겠네요.연애가 끝난 것도 아픈데,매주 예배에서 다시 마주쳐야 한다는 것은 또 다른 아픔입니다.누군가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라고 쉽게 말하지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