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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문] 주일대표기도, 대표기도, 묵상기도, 개인기도, 기도

대표기도문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주님의 깊은 자비와 평화가 오늘 이 예배 가운데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사순절의 여정을 지나며,주님의 십자가를 묵상하는 이 시간을 가지게 하심 감사합니다. 우리 안의 교만과 계산을 멈추고마리아처럼 주님 앞에 아낌없이 드리는 사랑을 배우게 하옵소서. 주님,우리는 때로 유다처럼 실용성과 효율성만을 따지며사랑을 낭비라 여기고 망설였던 적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은 낭비가 아닌 향기요,죽음을 이긴 부활의 능력임을 오늘 말씀을 통해 다시 깨닫습니다. 우리도 누군가의 한 세월을 따뜻하게 밝혀주는거룩한 낭비의 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졌던 세상 속에서우리를 평화의 도구로 써주소서.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다툼이 있는 곳에 용서를,절망이..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16. 21:00
[감사기도]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주어진 삶의 계절을 사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 지금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때임을 알고 감사하면 살게 하소서하나님 아버지,제 인생의 시간들을 주관하시는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오늘도 주님이 주신 하루를 살아가며,이 시간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생각해봅니다.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전도서 3:1)라는 말씀처럼,인생에는 씨를 뿌릴 때도 있고, 거둘 때도 있으며,세우는 때도 있고 허무는 때도 있다는 사실을 알지만,막상 그 시간 속에 놓이면 두렵고, 아쉽고, 혼란스럽습니다. 하지만 주님,“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다”는말씀을 오늘 제 마음 깊이 붙듭니다.주어진 이 시간이 비록 힘들고 어둡게 느껴지더라도,그 안에도 주님이 허락하신 아름다움과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 지나온 젊음의 시간들이 아쉽고,점점..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7. 15:00
[기도문] “우편 강도처럼, 주님의 은혜를 믿고 회개하게 하소서” (오늘의 기도, 묵상기도, 대표기도문, 사귐의 기도)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를 이 자리에 불러주시고,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는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이니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시편 118:24)말씀처럼, 주어진 오늘 하루가 주님 안에서 기쁨과 감사로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주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곁에서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회개했던 우편 강도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누가복음 23:42)라고 고백하며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했던 그처럼,저희도 주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게 해 주세요. 예수님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누가복음 23:43)는즉시 베푸시는 구원의 은혜가 오늘 우리에게도 임하길 소망합니다.저..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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