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 은혜임을 | 주 나의 모습 보네 (악보, 가사)

[찬양] 주 은혜임을 ❘ 주 나의 모습 보네

찬양 가사: 주 나의 모습 보네

주 나의 모습 보네
상한 나의 맘 보시네
주 나의 눈물 아네
홀로 울던 맘 아시네

주 나의 모습 보네
상한 나의 맘 보시네
주 나의 눈물 아네
홀로 울던 날 아시네

세상소망 다 사라져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주 사랑 내게 있네
그 사랑이 날 채우네
주 은혜 내게 있네
그 은혜로 날 세우네

세상소망 다 사라져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세상소망 다 사라져가도
주의 사랑은 끝이 없으니
살아가는 이 모든 순간이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주 은혜임을 나는 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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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을 통해 받은 감동과 은혜의 고백

이 찬양을 부르며 나는 내 모습을 주님 앞에 솔직하게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상하고 무너진 내 마음, 세상 사람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내 눈물과 아픔까지도 주님은 다 아시고 보신다는 사실이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주님은 나의 연약함과 허물을 감추지 않고 온전히 받아주시며, 그 사랑으로 나를 새롭게 채워 주십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하고, 내 삶에 소망들이 사라져가도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은 끝이 없다는 고백이 내 마음을 붙잡습니다. 세상의 흔들림 속에서 나를 붙들어 주시는 분이 바로 주님이심을 다시 한번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살아가는 모든 순간, 기쁨과 슬픔, 기대와 좌절 속에서도 주님의 은혜가 함께함을 믿고 의지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특히,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내 안에 가득 차서 나를 세우고 변화시키는 그 힘을 느낄 때마다, 내가 혼자가 아님을 확신하며 새 힘을 얻습니다. 주님 앞에 내 눈물을 내려놓고, 내 마음을 내어 드릴 때 주님은 내 아픔을 치유하시고 나를 온전히 품으십니다. 이 은혜를 경험할 때마다 삶의 무게가 가벼워지고, 감사와 찬양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옵니다.

이 찬양은 나에게 단순한 노래가 아니라, 주님과의 깊은 교제와 회복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내 삶을 이끄시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앞으로 어떤 어려움도 두려워하지 않고 담대히 나아가리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주님의 은혜가 늘 내 마음에 충만하기를 소망하며, 이 고백을 통해 나와 같은 상처받은 영혼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회복되고 새 힘을 얻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