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게 하소서! 성령의 불로 새롭게 하소서!🕊 하루의 끝자락, 주님 앞에 나아옵니다거룩하신 하나님,이 저녁, 조용한 시간 속에 주의 말씀 앞에 다시 나아옵니다.하루의 분주함을 내려놓고,마음의 염려와 생각을 잠시 멈추며주님의 얼굴을 구합니다.“당신들이 호렙 산에서 당신들의 하나님이신 주님 앞에 섰던 날에,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이 백성을 나에게로 불러 모아라. 내가 그들에게 나의 말을 들려주어서,그들이 이 땅에서 사는 동안에 나를 경외하는 것을 배우고,또 이것을 그들의 아들딸에게 가르치게 하려고 한다.’” (신명기 4:10)주님, 오늘도 말씀으로 우리를 부르시니 감사합니다.낮 동안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드리며,이 밤엔 주의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정결케 하소서.🕊 ..

“주님이 한마디만 하시면, 그 말씀 하나로 평생의 방향이 정해집니다.”정필도 목사님의 설교는 단순한 말씀 전달을 넘어,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에서 시작된 삶의 전환점을 생생하게 증거합니다.부산 수영로교회의 창립자이자 원로목사인 정 목사의 간증은, 기도의 자리에서 시작된 인생 역전의 드라마입니다.어릴 적, 기도와 헌신으로 자란 한 아이서울에서 태어나 6학년 때 친구의 전도로 예수님을 영접한 그는, 신앙 좋은 교회, 충만한 교역자들을 만나는 축복을 누립니다. 기도의 본을 보여주는 목사님, 새벽마다 기도하는 여전도사님의 삶은 어린 정필도에게 ‘목사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영적 기준을 심어줍니다. 그는 기도하는 교회를 보며 중학교 시절부터 “나는 주님을 위해 살다가 주님 앞에 가야겠다”는 다짐을 품게 되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