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이 한마디만 하시면, 그 말씀 하나로 평생의 방향이 정해집니다.”정필도 목사님의 설교는 단순한 말씀 전달을 넘어,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에서 시작된 삶의 전환점을 생생하게 증거합니다.부산 수영로교회의 창립자이자 원로목사인 정 목사의 간증은, 기도의 자리에서 시작된 인생 역전의 드라마입니다.어릴 적, 기도와 헌신으로 자란 한 아이서울에서 태어나 6학년 때 친구의 전도로 예수님을 영접한 그는, 신앙 좋은 교회, 충만한 교역자들을 만나는 축복을 누립니다. 기도의 본을 보여주는 목사님, 새벽마다 기도하는 여전도사님의 삶은 어린 정필도에게 ‘목사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영적 기준을 심어줍니다. 그는 기도하는 교회를 보며 중학교 시절부터 “나는 주님을 위해 살다가 주님 앞에 가야겠다”는 다짐을 품게 되죠.중..

– 신명기 7:6-9을 중심으로“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면의 모든 백성 중에서 너를 택하여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삼으셨느니라.” (신명기 7:6)💬 설교 요약 | 나는 하나님의 책임 아래 있는 사람입니다정필도 목사님은 설교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임을 거듭 강조하셨습니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성도는 특별한 존재이며, 하나님의 눈과 마음 안에 있는 사람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신 이유는 우리의 행위나 능력이 아니라, 오직 사랑 때문입니다. 조건 없는 사랑, 희생적인 사랑, 즉 아가페(Agape)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선택, 그 사랑의 이유는?하나님의 사랑 때문“내가 너를 택한 이유는 너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신 7:8)하나님은 무조건 우리를 먼저 ..

목회자의 마음자세와 충분한 기도, 나에게 주시는 음성은?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의 마음에 늘 남아 있는 존경하는 목사님의 말씀을 나누고 싶어요.부산 수영로교회 원로목사이신 정필도 목사님께서 전하신 ‘목회자의 마음자세와 충분한 기도’라는 제목의 설교인데요, 단순히 목회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신자, 특히 리더로서 사역하고 있는 분들에게 꼭 필요한 메시지라고 느꼈습니다.이 설교를 듣고 제 안의 깊은 곳에서부터 울림이 일어났습니다.그 울림을 나누어 보려 해요.🙇♂️ “나는 주님의 종이다”먼저 목사님께서 강조하신 건 목회자의 정체성이었습니다.“목회자는 하나님의 종이다. 주인의 뜻을 따르는 사람이다.”이 짧은 한마디가 어찌나 묵직하게 다가오던지요.목회를 하든, 직장생활을 하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