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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목사가 되어야 할까 – 한국교회를 돌아보며

오래전, 한 목사님이 한국교회의 현실을 진단하며 목회자의 정체성과 사명에 대해 조용히 강의하셨던 말씀이 문득 생각납니다.그때는 한참 신학을 시작하던 시절이라 깊이 와닿지 않았지만, 목회의 길을 고민하는 지금은 오히려 그 말씀이 제 가슴을 찌르듯 다가옵니다.그분은 말했습니다.“한국교회가 너무 강해졌고, 너무 유능해졌고, 너무 중심에 서게 되었다. 그런데 복음은 언제나 약하고, 착하고, 주변을 향했다.”강해진 교회, 그러나 복음은 약함에 있다“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고린도후서 12:9)이 말씀은 사도 바울이 자신에게 있는 '가시'로 인해 하나님께 세 번이나 간구했지만, 오히려 약함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드러난다는 응답을 받았던 장면입니다.오늘날 교회는 어느덧..

리덴그레이스 문지기 칼럼 2025. 4. 14. 07:30
[찬송가] 2025년 3월 21일 매일성경 본문 묵상 찬송가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 찬송가 516장 가사1절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세계 만민의 참된 길이 길 따라서 살기를온 세계에 전하세 만 백성이 나갈 길후렴어둔 밤 지나고 동튼다환한 빛 보아라저 빛 주 예수의 나라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2절주 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세계 만민이 나아갈길과 진리요 생명네 창검을 부수고 다 따르라 화평 왕3절놀라운 이 소식 알리어라세계 만민을 구하려내 주 예수를 보내신참 사랑의 하나님 만 백성이 따를 길4절고난 길 헤치고 찾아온 길많은 백성을 구한 길모두 나와서 믿으면온 세상이 마침내 이 진리에 살겠네📖 찬송가 516장의 유래와 의미이 찬송은 1900년대 초 미국에서 작곡된 곡으로, 원 제목은 *"Come, Let Us Follow Jesus"*입니다.작사: 프레더릭 A. 그레이브스 (Frede..

찬송 찬양 묵상 2025. 3. 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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