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025년 3월 21일 매일성경 본문 묵상 찬송가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 찬송가 516장 가사

1절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세계 만민의 참된 길
이 길 따라서 살기를
온 세계에 전하세 만 백성이 나갈 길

후렴

어둔 밤 지나고 동튼다
환한 빛 보아라
저 빛 주 예수의 나라
이 땅에 곧 오겠네 오겠네

2절

주 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
세계 만민이 나아갈
길과 진리요 생명
네 창검을 부수고 다 따르라 화평 왕

3절

놀라운 이 소식 알리어라
세계 만민을 구하려
내 주 예수를 보내신
참 사랑의 하나님 만 백성이 따를 길

4절

고난 길 헤치고 찾아온 길
많은 백성을 구한 길
모두 나와서 믿으면
온 세상이 마침내 이 진리에 살겠네

---

📖 찬송가 516장의 유래와 의미

이 찬송은 1900년대 초 미국에서 작곡된 곡으로, 원 제목은 *"Come, Let Us Follow Jesus"*입니다.

• 작사: 프레더릭 A. 그레이브스 (Frederick A. Graves, 1856-1927)
• 작곡: 제임스 H. 필모어 (James H. Fillmore, 1849-1936)

이 찬송은 1930년대 한국에 전해졌고, 특히 일제강점기와 신앙의 박해를 겪던 성도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주었습니다.
믿음을 지키려 했던 많은 이들에게 **"옳은 길을 따르라!"**는 이 찬양은 마치 하나님께서 직접 주시는 위로의 메시지처럼 다가왔습니다.

이 찬송가는 단순한 명령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앞서 가신 길이므로, 우리도 믿음으로 그 길을 따라가야 한다는 초대의 노래입니다.

---

🌟 찬송가가 주는 감동: 좁은 길이지만 평안한 길

사람들은 종종 좁은 문을 이야기할 때, "고난과 희생의 길"이라고만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실 이 길은 가장 평안한 길, 가장 기쁜 길입니다.

✔ 좁은 길이란?

• 세상의 기준과 다르지만,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길
• 경쟁과 불안에서 벗어나 참된 쉼을 누리는 길
• 세상이 줄 수 없는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경험하는 길

✔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 좁은 문은 예수님이 앞서 가신 생명의 길입니다.
• 우리는 그 길을 안심하고 걸어갈 수 있습니다.

✔ "어둔 밤 지나고 동튼다"

• 좁은 길을 걸을 때, 때때로 힘들고 지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결국 이 길의 끝에는 동이 트는 새날이 있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것이고, 우리는 그 빛 속에서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

✔ "주 예수 따르라 승리의 주"

• 세상의 길은 불안하지만, 좁은 길은 승리의 길입니다.
• 예수님이 가신 길은 결코 실패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 우리도 이 길을 걸으면, 하나님이 예비하신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

 

🎵 결론: 이 길은 가장 행복한 길입니다!

좁은 문이 어렵고 힘든 길처럼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 이 길에는 진짜 평안과 자유가 있습니다.
세상의 길은 결국 헛된 것들로 가득하지만, 예수님이 함께하시는 길은 참된 생명과 영광의 길입니다.

오늘 이 아침 찬송가 516장을 부르며, 주님이 가신 그 길을 생각해 봅니다.
✅ "나는 좁은 문을 선택하겠습니다."
✅ "이 길이 어렵더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기쁨 속에서 걸어가겠습니다."
✅ "예수님이 앞서 가신 길을 따라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이 길은 가장 복된 길입니다.
예수님이 함께하시니, 우리에게는 가장 평안한 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