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가] 2025년 3월 20일 매일성경 본문묵상 찬송가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예수님 중보자 되심을 찬송합니다

 

📜 찬송가 543장 가사

1절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후렴

세월 지나 갈수록 의지할 것뿐일세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

2절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3절

밝은 때에 노래와 어둘 때에 기도로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4절

생명 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합니다
천국 올라가도록 의지할 것뿐일세

찬송가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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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543장 – 배경 이야기

이 찬송가는 믿음의 연약함 속에서도 예수님을 더욱 의지해야 한다는 신앙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 작사: 사무엘 스미스 (Samuel Francis Smith, 1808-1895)
• 작곡: 찰스 코니쉬 (Charles C. Converse, 1834-1918)

사무엘 스미스는 미국의 찬송 작가이자 목사, 언론인이었으며, 그의 찬송들은 단순하지만 강력한 믿음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
이 찬송가는 고난과 시련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노래하며,
시간이 지나갈수록 더욱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영적 성장과 깊이를 강조합니다.

특히 이 찬송은 고난 속에서 기도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 성도의 태도를 보여줍니다.
어둠 속에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이 결국 영원한 천국의 소망으로 이어진다는 신앙의 길을 제시합니다.

이제, 이 찬송과 누가복음 13:1-21 말씀을 연결하여 깊이 묵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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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가 543장 & 누가복음 13:1-21 묵상과 해설

1. 회개와 믿음 – 예수님을 의지해야 한다

누가복음 13장에서 예수님은 갑작스러운 죽음과 심판에 대해 경고하시며, 회개하지 않으면 망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눅 13:3, 5).
하지만 사람들은 쉽게 생각하고, 남의 불행을 보며 자기 자신은 안전하다고 여깁니다.

✔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 어려운 일이 닥치면 우리의 믿음이 흔들릴 때가 많습니다.
• 하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회개하고,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 내가 의지할 대상은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 "세월 지나 갈수록 의지할 것뿐일세"

• 신앙이 성숙할수록, 우리는 점점 하나님 외에는 의지할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 회개하는 삶을 통해, 우리는 점점 더 예수님을 신뢰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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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 vs.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

예수님께서는 열매 맺지 못하는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통해,
열매 없는 신앙은 결국 하나님께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하셨습니다 (눅 13:6-9).

✔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 우리의 힘으로는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 하지만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면, 우리는 풍성한 열매를 맺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성령께서 우리를 깨우쳐 주실 때, 우리는 회개하고 변화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실 때, 순종하는 마음으로 변화되어야 합니다.
• 우리의 노력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면 변화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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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예수님의 치유와 회복 – 위태할 때 도움을 구하는 신앙

누가복음 13장에서 예수님은 18년 동안 허리가 굽어 있던 여인을 고쳐주셨습니다 (눅 13:10-17).
그러나 종교 지도자들은 규칙을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신 참된 안식을 누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 예수님께서 병든 여인을 치유하셨듯이, 우리가 연약할 때 하나님을 찾으면 회복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신앙이 흔들리는 순간, 즉시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 "밝은 때에 노래와 어둘 때에 기도로"

• 좋은 시절에도 하나님을 찬양하고, 힘든 시절에도 기도로 의지하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 예수님은 언제나 우리를 고치시고 회복시키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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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하나님의 나라는 점점 성장한다 – 천국을 향한 믿음

예수님은 겨자씨 비유와 누룩 비유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는 작게 시작되지만 반드시 성장하고 온 세상에 퍼질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눅 13:18-21).

✔ "생명 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합니다"

• 신앙은 한순간의 감정이 아니라, 평생 동안 지속되는 삶의 태도입니다.
• 우리의 삶이 천국을 향해 가는 과정 속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 "천국 올라가도록 의지할 것뿐일세"

•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시작되었고, 우리는 믿음으로 그 나라를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 고난과 어려움이 있어도, 우리는 결국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영원한 안식을 누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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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님을 의지하자!

찬송가 543장은 누가복음 13장의 메시지와 완벽하게 연결됩니다.
✅ 회개하지 않으면 망하지만, 예수님을 의지하면 구원을 받습니다.
✅ 열매 맺는 신앙을 위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야 합니다.
✅ 어려운 일이 와도, 기도하며 하나님을 찾으면 반드시 회복됩니다.
✅ 하나님의 나라는 지금도 성장하고 있으며, 우리의 믿음이 점점 깊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힘들 때도, 기쁠 때도, 삶이 흔들릴 때도,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 기억하세요!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
고난이 있어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