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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기도 새벽기도] 요한계시록 15:1-8 묵상 기도문

“진노가 마치는 날, 찬송이 시작되다”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당신의 말씀 앞에 엎드립니다.계시록 15장의 말씀이 제 영혼을 두렵게 하면서도 깊은 위로로 감싸옵니다. 하늘에 크고 놀라운 이적을 본 요한의 눈길을 따라저도 그 장면 앞에 멈춰 섭니다.일곱 재앙을 든 일곱 천사,마지막 진노를 머금은 금 대접들,하늘의 성전이 열리고, 영광과 권능의 연기로 가득 찬 그 광경 앞에저의 영혼은 잠잠해집니다. 하나님, 당신의 진노는 무섭고도 고결합니다.그 진노는 단지 분노가 아니라,죄와 불의를 참지 않으시는 당신의 거룩한 의로움입니다.그 진노는 끝없는 고통이 아니라,죄를 끝내시는 정의의 마침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그 무서운 심판의 예고 속에서도한 무리가 유리 바다 위에 서서 찬송하고 있었습니다.그들은 짐승의 우..

읽는 기도(기도문) 2025. 7. 23. 05:00
[매일성경 아침묵상] 유리 바다 앞에서 찬송 (요한계시록 15:1-8)

본문읽기1 또 하늘에 크고 이상한 다른 이적을 보매 일곱 천사가 일곱 재앙을 가졌으니 곧 마지막 재앙이라 하나님의 진노가 이것으로 마치리로다 2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이르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놀라우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4 주여 누가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영화롭게 하지 아니하오리이까 오직 주만 거룩하시니이다 주의 의로우신 일이 나타났으매 만국이 와서 주께 경배하리이다 하더라 5 또 이 일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증거 장막의 성전이 열..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2025년 2025. 7. 23.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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