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굳게 잡으라”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불꽃 같은 눈으로 우리를 바라보시는 주님 앞에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오늘도 당신의 말씀 앞에 섭니다.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어도,주의 눈은 속일 수 없기에저의 마음 가장 깊은 곳까지 드러내게 하소서. 주님,두아디라 교회의 사자에게 말씀하실 때,당신은 하나님의 아들,그 눈은 불꽃 같고,그 발은 빛난 주석 같으신 분이라 소개하셨습니다.제 속사람을 꿰뚫어 보시는 주님의 눈빛 앞에저는 숨을 곳이 없습니다.저의 말, 행동, 생각뿐만 아니라그 동기까지도 낱낱이 보시는 주님,이 시간 저를 당신 앞에 정직하게 드리오니저를 판단하시되 자비로 심판하시고,저를 드러내시되 사랑으로 회복하여 주옵소서. 주님,당신은 두아디라 교회의 사업과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를기억하..
“죽도록 충성하고, 거룩하게 회개하라”살아 계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따라제 심령 깊은 곳까지 비추어주시니 감사합니다.서머나 교회와 버가모 교회를 향한주의 음성을 듣고,지금 이 시대를 사는 저 또한그 말씀 앞에 엎드려 기도합니다. 주님,서머나 교회의 사자에게 말씀하셨던당신은 처음이며 마지막이시며, 죽었다가 살아나신 이이십니다.저는 지금도 죽음의 기세 앞에서 두려워 떨고,불확실한 미래 앞에 주저하고 있지만,주님은 이미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영원한 생명의 주이심을 믿습니다.이 아침,그 부활하신 주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다시 모셔드립니다.주님은 서머나 교회의 환난과 궁핍을 아신다고 하셨습니다(9절).그리고 그들이 실상은 부요한 자라 하셨습니다.저도 때로는 세상 앞에서 가난해 보이고,소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