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판의 날 앞에, 깨어 믿음을 지키게 하소서”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당신 앞에 머리 숙여 기도합니다.요한이 보았던 마지막 심판의 장면 앞에 저도 오늘,두려운 마음, 동시에 깨어 있는 마음으로 서 있습니다. 여섯째 천사가 유브라데에 대접을 쏟자강물이 마르며 동방에서 오는 왕들의 길이 열렸습니다.세상은 전쟁을 준비하고, 권력은 연합하며,사탄은 마지막 한 번의 발악을 위해 세상을 속이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주님,용의 입에서, 짐승의 입에서,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개구리 같은 더러운 영들이 나왔습니다.그 영들은 귀신의 영이었습니다.기적을 행하고, 왕들을 속이고, 모든 민족을 속이며당신의 큰 날, 곧 마지막 전쟁에 이르게 했습니다. 이 전쟁은 단지 무력 충돌이 아니라진리와 거짓, 복음과 반역, 거룩과 사탄의 ..
읽는 기도(기도문)
2025. 7. 25.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