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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로마서》 북리뷰

믿음은 내가 하나님을 붙드는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붙드시는 은혜다신앙생활을 오래 하다 보면 한 가지 오해가 마음 깊숙이 자리 잡습니다."내 믿음이 강해야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다."그래서 우리는 끊임없이 자신을 점검합니다.기도를 충분히 했는가.말씀을 제대로 읽었는가.예배에 집중했는가.죄를 이기고 있는가.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믿음은 기쁨이 아니라 부담이 되고, 은혜는 감사가 아니라 성과처럼 느껴집니다.신앙이 메마른 것이 아니라, 복음보다 자기 자신을 더 바라보고 있었던 것입니다.박영선의 《다시 보는 로마서》는 바로 이 지점에서 우리를 다시 출발점으로 데려갑니다.이 책은 로마서를 새로운 해석으로 뒤집으려는 책이 아닙니다. 오히려 로마서가 처음부터 말하고 있었던 복음의 중심을 다시 보게 합니다.그리..

카테고리 없음 2026. 7. 1. 10:00
《하나님의 열심》 북리뷰

“우리가 하나님을 붙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붙드신다”1. 신앙이 무너지는 지점: “내가 잘해야 한다는 부담”많은 신자들이 어느 순간 같은 자리에서 무너진다.신앙이 뜨거워지려 할수록 오히려 지쳐버리는 순간이다.기도를 더 해야 할 것 같다말씀을 더 알아야 할 것 같다신앙이 식어가면 버려질 것 같다이 부담의 중심에는 하나의 생각이 있다.“내가 하나님을 붙들어야 한다.”하지만 박영선 목사의 《하나님의 열심》은 이 구조를 정면으로 뒤집는다.2. 핵심 전환: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이 책의 제목은 단순한 표현이 아니다.신학적 관점을 완전히 뒤집는 선언이다.기존의 신앙 구조는 이렇게 작동한다.인간 → 하나님을 향해 열심을 낸다인간 → 더 잘 믿어야 한다인간 → 실패하면 불안해진다..

카테고리 없음 2026. 6. 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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