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며 드리는 기도영광의 하나님, 전능하신 아버지여,오늘도 말씀 앞에 머무르며, 영원한 도성을 꿈꿉니다.세상의 성전이 아니라,하나님 당신 자신이 성전 되시고,어린 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등불 되시는 그 거룩한 성을 바라봅니다. 주님,요한이 본 그 새 예루살렘의 찬란한 모습은우리의 상상과 경험을 넘어섭니다.금보다 정결하고, 수정보다 투명하며,거기에는 해도 달도 필요 없으며밤이 없고 닫힌 문이 없는 곳—당신의 영광으로 가득 찬 성,하나님의 임재가 모든 공간을 채우는 곳입니다. 주님,저는 자주 성전이라는 장소 안에서하나님을 찾으려 했습니다.어떤 건물 안에서,어떤 행사와 제도 안에서하나님을 찾으려 했습니다.그러나 오늘 말씀은 선언합니다.“그 성에는 성전이 없더라”—왜냐하면 하나님, 곧 전능하..
읽는 기도(기도문)
2025. 8. 3.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