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해하지 마세요. 교회를 떠나라는 말이 아니에요.담임목사님들께서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당신의 교회를 벗어나 보라는 말의 의미를 잘 이해해 보세요. “우리 교회가 진리야.”“다른 데는 좀 이상해. 조심해야 해.”처음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분들도, 오래 다닌 분들도 이런 말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다른 교회를 가보지 않았으니깐‘우리 교회 방식이 제일 바르고, 안전하고, 정통이다’늘 그렇게 생각하며 살아가게 되요.그런데요… 보편성, 다양성, 특수성에 대한 이해 없다면...“다른 교회 예배, 한 번이라도 가보셨어요?”저의 질문이 당황스럽겠죠.왜 다른 교회를 가봐야 하나요? 그래야만 하나요?우리는 복음을 제대로 전하는데, 다른 교회는 혹시 잘못된 가르침이 있을 수도 있고…괜히 이상한 데 갔다가 혼란만 생기는..

📜 찬송가 543장 가사1절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후렴세월 지나 갈수록 의지할 것뿐일세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2절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3절밝은 때에 노래와 어둘 때에 기도로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4절생명 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합니다천국 올라가도록 의지할 것뿐일세📖 찬송가 543장 – 배경 이야기이 찬송가는 믿음의 연약함 속에서도 예수님을 더욱 의지해야 한다는 신앙의 고백을 담고 있습니다.작사: 사무엘 스미스 (Samuel Francis Smith, 1808-1895)작곡: 찰스 코니쉬 (Charles C. Converse, 1834-1918)사무엘 스미스는 미국의 찬송 작가이자 목사, 언론인이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