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판 앞에서도 은혜를 구합니다”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말씀 앞에 나아갑니다.요한이 들은 그 하늘의 음성,성전에서 울려 퍼진 그 명령,“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그 말씀 앞에제 영혼은 조용히 무릎을 꿇습니다. 하나님,당신의 진노는 멀리 있지 않았습니다.첫째 천사의 대접이 땅에 쏟아지고,악하고 독한 종기가우상을 따르던 자들의 몸에 퍼졌습니다. 둘째 천사의 대접이 바다에 쏟아지고,그 깊은 바다가 죽은 자의 피처럼 변하고,그 안에 모든 생명이 죽었습니다.셋째 대접이 강과 샘에 부어지고,생명의 물줄기가 피로 물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심판은 지나친 보복이 아니라,당신의 공의임을 압니다.성도들의 피를 흘린 자들에게피를 마시게 하신 당신의 심판이참으로 의롭고 합당하다는 고백이하늘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읽는 기도(기도문)
2025. 7. 24.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