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를 이 자리에 불러주시고, 예배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는 여호와께서 정하신 날이니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시편 118:24)말씀처럼, 주어진 오늘 하루가 주님 안에서 기쁨과 감사로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주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곁에서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회개했던 우편 강도의 이야기를 기억합니다.“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누가복음 23:42)라고 고백하며예수님을 주님으로 인정했던 그처럼,저희도 주님의 나라를 소망하며 살아가게 해 주세요. 예수님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누가복음 23:43)는즉시 베푸시는 구원의 은혜가 오늘 우리에게도 임하길 소망합니다.저..
읽는 기도(기도문)
2025. 4. 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