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님이 한마디만 하시면, 그 말씀 하나로 평생의 방향이 정해집니다.”정필도 목사님의 설교는 단순한 말씀 전달을 넘어, 하나님과의 인격적 만남에서 시작된 삶의 전환점을 생생하게 증거합니다.부산 수영로교회의 창립자이자 원로목사인 정 목사의 간증은, 기도의 자리에서 시작된 인생 역전의 드라마입니다.어릴 적, 기도와 헌신으로 자란 한 아이서울에서 태어나 6학년 때 친구의 전도로 예수님을 영접한 그는, 신앙 좋은 교회, 충만한 교역자들을 만나는 축복을 누립니다. 기도의 본을 보여주는 목사님, 새벽마다 기도하는 여전도사님의 삶은 어린 정필도에게 ‘목사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는 영적 기준을 심어줍니다. 그는 기도하는 교회를 보며 중학교 시절부터 “나는 주님을 위해 살다가 주님 앞에 가야겠다”는 다짐을 품게 되죠.중..

📖 말씀 묵상: 시편 42:5“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설교 요약: 낙망을 넘는 믿음의 원리조용기 목사님은 이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 인간이 겪는 낙심, 불안, 절망의 현실을 깊이 있게 짚으며 설교를 풀어가셨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낙심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조차도 이세벨의 위협 앞에 광야로 도망쳐 절망하며 하나님께 죽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이처럼 우리 인간은 연약하고, 마음의 중심을 잡지 못하면 마귀는 도적처럼 빈틈을 노려 들어와 삶을 도둑질하고 멸망시킵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