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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묵상: 시편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편 42:5)
✨ 설교 요약: 낙망을 넘는 믿음의 원리
조용기 목사님은 이 말씀을 중심으로, 우리 인간이 겪는 낙심, 불안, 절망의 현실을 깊이 있게 짚으며 설교를 풀어가셨습니다. 아무리 위대한 사람일지라도 낙심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습니다. 엘리야 선지자조차도 이세벨의 위협 앞에 광야로 도망쳐 절망하며 하나님께 죽여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처럼 우리 인간은 연약하고, 마음의 중심을 잡지 못하면 마귀는 도적처럼 빈틈을 노려 들어와 삶을 도둑질하고 멸망시킵니다. 그러므로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고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사님은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우리의 마음에 주인이 계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중심에 계셔야 낙심과 두려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 현실에서 겪는 불안과 낙심을 이기는 3가지 신앙 원리
1. 말씀에 기반한 믿음으로 중심을 잡으라
성경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믿음을 세워주는 생명의 근원입니다. 목사님은 시편 23편, 요한3서 1:2, 베드로전서 2:24 등을 암송하며 마음속에서 말씀으로 전투하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나는 말씀을 날마다 선포합니다. 말씀이 내 마음을 붙잡아줍니다.”
2. 긍정적인 말, 믿음의 언어로 선포하라
마귀는 강하게 부정의 언어를 사용합니다. 우리는 더 강한 믿음의 언어로 대항해야 합니다. “잘 될 것이다”, “나는 나았다”, “오늘 좋은 일이 생긴다”와 같은 선포는 영적인 분위기를 바꾸는 힘이 있습니다.
3. 찬양과 감사로 불안을 몰아내라
찬양은 불안과 두려움을 사라지게 하는 능력입니다. 불안이 마음을 덮칠 때, 입을 열어 찬양하고 하나님을 향해 감사할 때, 영적 전쟁은 승리로 바뀝니다.
“찬양은 마귀가 도망가는 위대한 무기입니다.”
🙏 기도회 인도 말씀 – 낙망하지 말고 소망을 바라보라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우리는 조용기 목사님의 시편 42:5 설교를 통해, 낙망과 절망의 자리에 주저앉지 말고, 말씀과 믿음, 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일어설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가 주저앉아 낙심할 때조차 손을 내밀어 일으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바라보십시오. 우리가 상상도 못할 방법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마음의 시선을 고정하십시오. 지금 눈앞에 있는 현실이 어두워도, 하나님의 약속은 변하지 않습니다.
🕊 함께 드리는 기도제목
1. 마음의 중심을 지키게 하소서
“하나님, 나의 마음이 흔들리지 않도록 붙들어주시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모시게 하소서.”
2. 불안과 낙심의 영을 물리치게 하소서
“불안과 두려움이 내 삶에 틈타지 못하게 하시고, 오직 성령의 평안과 소망으로 채워 주소서.”
3. 긍정의 믿음의 언어를 선포하게 하소서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하나님의 약속을 선포하게 하소서. 나는 반드시 잘 될 것을 믿습니다.”
4. 하나님의 약속 위에 굳건히 서게 하소서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시편 23편처럼 날마다 하나님이 나의 목자 되심을 고백하게 하소서.”
5. 연약한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늘 낙망 중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마음을 위로하시고, 주님이 친히 소망이 되어 주소서.”
🎶 마무리 찬양 (추천):
🎵 “내 영혼이 은총 입어”
🎵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 “나는 믿네”
✍ 마무리 글
하나님은 실패한 사람을 통해 능력을 드러내십니다. 병든 자를 고치시고, 가난한 자를 부유케 하시며, 죄인을 구속하시고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시키십니다.
오늘 당신이 낙심하고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께서 찾아오실 자리입니다.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품으십시오. 하나님은 바로 그 자리에 계시며, 당신을 위해 예비하신 진수성찬과 기름부음을 부어주실 것입니다.
기도와 말씀 안에서 다시 일어서십시오. 그리고 주님을 믿는 그 믿음 위에, 매일매일을 살아가십시오.
📌 오늘의 말씀 다시 묵상하기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가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 시편 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