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심판의 물결과 구원의 방주본문: 창세기 7:1-24 서론창세기 7장은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가 만나 교차하는 장면이다. 홍수의 물결은 온 인류의 죄악을 덮을 만큼 강력했다. 그 와중에도 방주에 거한 노아와 그의 가족만이 생명의 안전을 누렸다. 존 파이퍼는 이 사건을 '하나님의 거룩한 진노와 구원하시는 손길이 동시에 드러나는 드라마'라 설명했고, 존 맥아더는 '노아의 순종은 사람으로는 불가능한 일을 하나님의 능력이 이루셨음'을 강조했다. 팀 켈러는 '방주가 교회의 모형이며, 믿음의 공동체가 세상 홍수 속에서도 떠 있어야 함'을 설파했다. 오늘 우리는 그들의 통찰을 발판 삼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완성될 구원의 그림자를 새롭게 조명하며 이 본문을 깊이 묵상하려 한다. 1. 하나님의 명..

1. 본문 요약성벽 재건이 거의 완성되어 가는 시점에 (문짝만 달지 않은 상태)산발랏, 도비야, 아라비아 사람 게셈 등 원수들이 느헤미야를 방해하기 위해계속해서 거짓말과 협박, 음모를 벌인다.느헤미야는 그들의 초청과 회유를 단호하게 거절하며,하나님의 사명에 집중한다.결국 성벽은 52일 만에 완성되고,대적들은 하나님의 역사임을 알고 크게 낙담한다.2. 주요 등장인물인물설명느헤미야성벽 재건을 지도하는 하나님의 일꾼.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사명을 완수한다.산발랏사마리아 사람으로 느헤미야를 방해하려는 주도적 적대자.도비야암몬 사람, 유다 귀족들과도 연결되어 느헤미야를 끊임없이 위협한다.게셈아라비아 사람, 산발랏과 함께 느헤미야를 공격하려 한다.스마야뇌물을 받고 거짓 예언으로 느헤미야를 함정에 빠뜨리려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