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세기 1:1-13 개인과 소그룹을 위한 아침 묵상 가이드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창세기 1:3)성경은 하나님의 선언으로 시작된다.“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이 문장은 설명이 아니라 선포다. 논증이 아니라 계시다. 성경은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사실을 증명하려 하지 않는다. 하나님을 전제한다. 그리고 그 하나님이 행동하신다고 말한다. 창조하셨다고 말한다.우리는 언제나 무엇인가를 설명하려 들고, 이해하려 애쓰며, 납득되지 않으면 믿기를 주저한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의 이해를 출발점으로 삼지 않는다. 오히려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먼저 밝히고, 그분 앞에 인간을 세운다.창세기 1장은 “우리가 누구인가”를 말하기 전에, “하나님이 누구이신가”를 먼저 말한다. 바로 이것이 복음의 질서다.복음은 언제나 인간의 결단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도권에서 시작..
아침묵상 매일성경(성서유니온)
2026. 1. 1.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