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비가 올 때에 여호와께 비를 구하라.”주님, 이 말씀 앞에서 제 마음이 멈춥니다.저는 얼마나 자주 ‘봄비’를 다른 곳에서 찾았는지 모릅니다.필요한 것을 위해, 위로를 위해, 미래의 확신을 위해—저는 사람의 말, 제 능력, 세상의 방법을 먼저 붙잡았습니다.그러나 오늘 주님은 분명히 말씀하십니다.“그것은 헛된 위로다. 비를 주실 분은 오직 나다.”주님, 제가 구름을 일게 하시는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제가 구하는 모든 공급과 회복이 주님으로부터 온다는 사실을가슴 깊이 믿게 하소서.제 기도가 ‘혹시’가 아니라, ‘반드시 응답하시는 주님’을 향하게 하소서. “드라빔들은 허탄한 것을 말하며… 백성들이 양 같이 유리하며 목자가 없으므로 곤고를 당하나니.”하나님, 저는 이 구절에서 제 모습을 봅니다.때로 저는 목..

본문읽기1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3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4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남자들과 늙은 여자들이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가 많으므로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5 그 성읍 거리에 소년과 소녀들이 가득하여 거기에서 뛰놀리라 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 일이 그 날에 남은 백성의 눈에는 기이하려니와 내 눈에야 어찌 기이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7 만군의 여호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