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콤하지만 쓰디쓴 복음, 다시 예언하라는 부르심 앞에서”하나님 아버지,오늘도 당신의 말씀 앞에 조용히 엎드립니다.요한이 본 그 환상 속 장면—하늘에서 내려오는 힘센 천사,구름을 입고 무지개를 두른 그 찬란한 모습 앞에서저는 하나님의 영광과 위엄 앞에 숨을 멈춥니다. 하나님, 당신은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그리고 침묵하시기도 하십니다.사자같이 외치시는 천사의 음성,그리고 일곱 우레의 소리,하지만 그 음성은 인봉되고 숨겨집니다. 저는 자주 당신의 뜻을 다 알고 싶어합니다.미래를 예측하고 싶어하고,내 삶의 계획을 통제하고 싶어합니다.그러나 당신은 말씀하십니다.“기록하지 말라.”주여, 제가 감추신 것 위에 서지 않게 하소서.하나님이 인봉하신 것을 억지로 열려 하지 말고,지금 주어진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그 ..
읽는 기도(기도문)
2025. 7. 15.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