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켈러] 기독교의 진리를 세상을 전하는 방법
오늘날 우리는 매우 특별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정보는 넘쳐나지만, 진리는 사라졌고의견은 많지만, 권위는 희미해졌으며사람들은 자유를 추구하면서도, 내면 깊은 곳에서는 방향을 잃고 방황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기독교는 무엇을 말할 수 있을까요?그리고 기독교는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팀 켈러는 말합니다.“진리를 강요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이제는 진리가 ‘아름답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1. 진리는 논쟁의 대상이 아니라 ‘초청의 이야기’다기독교가 말하는 진리는 단지 논리적 정합성이나 도덕적 우월성으로 증명되지 않습니다.켈러는 복음을 철학적 정당성으로 설명하되, 그에 앞서 삶 전체로 스며드는 이야기로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종종 이렇게 말했습니다.“복음은 추상적 사상이 아니라, 역사적 사건..
리덴그레이스 문지기 칼럼
2025. 6. 29.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