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낫을 드신 주권자 앞에 무릎 꿇다”전능하신 하나님,영원 전부터 당신의 계획 안에 저를 두신 아버지,마지막 날, 주님의 구원과 심판을 완성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계시록의 말씀 앞에 섰습니다.흰 구름 위에 앉으신 “인자와 같은 이”,머리에 금 면류관을 쓰시고 손에 예리한 낫을 드신 주 예수 그리스도,그분은 온 세상을 판단하실 영원하신 왕이십니다. 주님, 당신의 낫은 결코 헛되이 휘둘러지지 않음을 압니다.땅의 곡식이 익은 것도, 포도가 무르익은 것도,당신의 뜻 안에서 예정된 때와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저는 압니다.그 누구도 스스로 익은 곡식이 될 수 없음을.그 어떤 의도와 행위도, 주님의 구원과 진노의 틀에서 벗어날 능력이 없음을.주님, 제게 구원이 임한 것은 저에게 어떤 자격이 있음도 아니었습..
읽는 기도(기도문)
2025. 7. 22.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