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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를 깨운다》 서평|교회는 왜 '관람객'이 아니라 '동역자'를 필요로 하는가

교회에 오래 다니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교회는 목회자가 이끌고, 평신도는 따라가는 곳일까요?우리는 예배에 참석하고, 봉사에 참여하고, 헌금을 드리며 신앙생활을 이어 갑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신앙이 '참여'보다 '관람'에 가까워질 때가 있습니다. 목회는 목회자의 일이고, 성도는 그 사역을 돕는 사람 정도로 자신을 이해하기 쉽습니다.그런데 성경은 교회를 그렇게 설명하지 않습니다.교회는 몇 사람의 사역으로 유지되는 조직이 아니라,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의 몸을 함께 세워 가는 공동체입니다.바로 이 단순하지만 중요한 사실을 한국 교회에 다시 일깨우려 했던 책이 평신도를 깨운다입니다.교회는 함께 세워 가는 공동체입니다'평신도'라는 말은 성경에 없다옥한흠 목사가 이 책을 쓸 당시 한국 교회는 ..

카테고리 없음 2026. 7. 2. 10:00
《신도의 공동생활》 서평|왜 우리는 교회 안에서 더 깊이 상처받는가

교회는 가장 따뜻한 곳이어야 합니다.같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고, 같은 복음을 믿으며, 서로를 형제와 자매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많은 사람들은 교회에서 가장 깊은 상처를 경험했다고 말합니다.사람 때문에 교회를 떠났고, 공동체에 실망했고, 더 이상 누군가를 신뢰하기 어려워졌다고 고백합니다.왜 이런 일이 반복될까요?문제가 공동체에 있는 걸까요, 아니면 우리가 공동체를 바라보는 방식에 있는 걸까요?이 질문 앞에서 오래 머물게 만든 책이 바로 신도의 공동생활입니다.공동체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풍경우리는 교회보다 '이상적인 교회'를 더 사랑하고 있지는 않을까디트리히 본회퍼는 이 책에서 공동체를 두 가지로 구분합니다.하나는 정신적 공동체이고, 다른 하나는 영적 공동체입..

카테고리 없음 2026. 7. 2. 08:00
[디모데전서 강해설교] 딤전5:1-25 | 그리스도의 몸을 돌보는 자세

[설교 제목] “그리스도의 몸을 섬기는 태도”[설교 본문] 디모데전서 5:1–25[설교 목적] 성도들을 대하는 목회자의 태도, 교회 공동체의 질서, 과부에 대한 돌봄, 장로에 대한 존중과 징계, 개인의 거룩한 삶에 이르기까지 교회 전체의 성숙을 위한 복음적 사랑과 진리의 실천을 배우도록 인도한다.서론: 교회를 돌보는 자세교회는 단순한 종교 조직이 아니라,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디모데전서 5장은 목회자와 성도가 서로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를 명확히 제시합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연령, 성별, 직분, 사회적 상황에 따라 성도를 어떻게 섬기고 교회를 어떻게 이끌어야 하는지를 가르칩니다. 이 말씀은 오늘날에도 교회의 건강함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준입니다. 교회를 돌본다는 것은 사람을 사랑하는 일이요, 복음을 삶으..

설교/2025년 2025. 6. 21. 16:00
방언과 예언의 차이와 의미: 성경적 은사의 목적과 교회 공동체의 유익

“당신은 방언의 은사를 사모하시나요? 아니면 예언의 은사를 갈망하시나요?”많은 성도들에게 은사에 대한 질문은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서 신앙 여정의 한 부분입니다. 방언과 예언은 성령께서 주시는 특별한 은사로, 신비롭고 경이로운 영역에 속하지만, 그 목적과 방향을 잊어버릴 때 자칫 개인적인 영성의 과시로 흐르기 쉽습니다. 오늘은 고린도전서 14장 13~25절을 중심으로 바울이 전하는 은사의 본질과 교회 공동체 안에서 방언과 예언의 역할을 깊이 있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방언의 은사, 그리고 통역의 필요성고린도교회는 은사들이 풍성하게 나타났던 공동체였습니다. 그 가운데 방언의 은사는 특별히 눈에 띄는 은사로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단순히 방언을 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통역의 은사를 함께 ..

카테고리 없음 2025. 5. 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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