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 아버지,지금 이 순간에도 불길과 싸우고 있는 산불 현장을 기억하며 당신 앞에 나아갑니다.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대형 산불이 울산, 경남 산청, 청송, 안동 등 여러 지역으로 번지며 수많은 사람들이 삶의 터전을 잃고, 공포와 불안 속에 있습니다.하나님,하늘을 향해 올라가는 그 검은 연기를 보며, 마치 우리의 절망과 탄식이 하늘로 올라가는 것만 같습니다."주는 환난 날에 우리의 피난처이시며 힘이시라." (시편 46:1)이 말씀이 이 땅의 고통받는 자들에게 생명의 위로가 되게 하소서.🔥 산불 진화와 구조 인력을 위한 기도먼저 주님, 산불을 진화하기 위해 밤낮없이 싸우고 있는 소방관들과 구조대원들, 민간 지원인력, 자원봉사자들에게 강건함과 지혜, 위험으로부터의 보호, 지치지 않는 체력과 정신력을 허락해주..
읽는 기도(기도문)
2025. 3. 2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