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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설교] 타락 그 이후에도 흐르는 은혜의 언약 (창9:18-29)

제목: 타락 이후에도 흐르는 은혜의 언약 본문: 창세기 9:18-29 서론창세기 9장의 후반부는 노아 이야기의 예상치 못한 반전으로 우리를 이끕니다. 방주에서 나온 의인 노아가 포도주에 취해 벌거벗은 채 장막에 누워 있고, 그를 본 아들 함은 경솔하게 행동합니다. 이에 대한 노아의 반응은 단순한 분노를 넘어선 예언적 선언이며, 이는 이후 인류 역사와 민족 구도의 뿌리가 되는 중요한 장면입니다. 이 본문은 단순한 도덕 교훈이나 가족 윤리를 넘어서, 인간의 죄성과 하나님의 언약,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이어지는 구속사의 흐름을 드러냅니다. 오늘 우리는 이 장면을 통해 인간의 타락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하나님의 은혜를 묵상하고자 합니다. 1. 술에 취한 의인 – 노아의 연약함과 인간의 본질 (9:..

설교/2025년 2025. 6. 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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