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읽기1 여호와의 말씀이 하드락 땅에 내리며 다메섹에 머물리니 사람들과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눈이 여호와를 우러러봄이니라 2 그 접경한 하맛에도 임하겠고 두로와 시돈에도 임하리니 그들이 매우 지혜로움이니라 3 두로는 자기를 위하여 요새를 건축하며 은을 티끌 같이, 금을 거리의 진흙 같이 쌓았도다4 주께서 그를 정복하시며 그의 권세를 바다에 쳐넣으시리니 그가 불에 삼켜질지라 5 아스글론이 보고 무서워하며 가사도 심히 아파할 것이며 에그론은 그 소망이 수치가 되므로 역시 그러하리라 가사에는 임금이 끊어질 것이며 아스글론에는 주민이 없을 것이며 6 아스돗에는 잡족이 거주하리라 내가 블레셋 사람의 교만을 끊고7 그의 입에서 그의 피를, 그의 잇사이에서 그 가증한 것을 제거하리니 그들도..

본문읽기1 내가 또 눈을 들어 본즉 네 병거가 두 산 사이에서 나오는데 그 산은 구리 산이더라 2 첫째 병거는 붉은 말들이, 둘째 병거는 검은 말들이, 3 셋째 병거는 흰 말들이, 넷째 병거는 어룽지고 건장한 말들이 메었는지라 4 내가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어 이르되 내 주여 이것들이 무엇이니이까 하니 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이는 하늘의 네 바람인데 온 세상의 주 앞에 서 있다가 나가는 것이라 하더라 6 검은 말은 북쪽 땅으로 나가고 흰 말은 그 뒤를 따르고 어룽진 말은 남쪽 땅으로 나가고 7 건장한 말은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고자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는 여기서 나가서 땅에 두루 다니라 하매 곧 땅에 두루 다니더라 8 그가 내게 외쳐 말하여 이르되 북쪽으로 나간 자..

서론: 신앙의 본질을 찾는 여정어린 시절부터 신앙 생활을 하면서 우리는 흔히 "믿음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하게 됩니다. 나의 노력이 중요할까? 아니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할까? 중학교 시절, 저 역시 이러한 고민을 하며 신앙에 대한 깊은 회의에 빠졌던 적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 박영선 목사님의 **《하나님의 열심》**을 접하게 되었고, 이 책은 저에게 믿음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주었습니다.오늘날 많은 신자들은 "더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 "믿음 생활을 잘해야 한다", **"더 헌신해야 한다"**는 부담 속에서 신앙을 이어갑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러한 인간 중심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믿음은 인간의 열심이 아니라 하나님의 열심이다"**라는 성경적 원리를 강조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