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읽기14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너희 조상들이 나를 격노하게 하였을 때에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기로 뜻하고 뉘우치지 아니하였으나 15 이제 내가 다시 예루살렘과 유다 족속에게 은혜를 베풀기로 뜻하였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지니라 16 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너희 성문에서 진실하고 화평한 재판을 베풀고17 마음에 서로 해하기를 도모하지 말며 거짓 맹세를 좋아하지 말라 이 모든 일은 내가 미워하는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8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9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넷째 달의 금식과 다섯째 달의 금식과 일곱째 달의 금식과 열째 달의 금식이 변하여 유다 족속에게 기쁨과 즐거움과 희락의 절..

본문읽기1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임하여 이르시되 2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을 위하여 크게 질투하며 그를 위하여 크게 분노함으로 질투하노라 3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시온에 돌아와 예루살렘 가운데에 거하리니 예루살렘은 진리의 성읍이라 일컫겠고 만군의 여호와의 산은 성산이라 일컫게 되리라4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예루살렘 길거리에 늙은 남자들과 늙은 여자들이 다시 앉을 것이라 다 나이가 많으므로 저마다 손에 지팡이를 잡을 것이요 5 그 성읍 거리에 소년과 소녀들이 가득하여 거기에서 뛰놀리라 6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 일이 그 날에 남은 백성의 눈에는 기이하려니와 내 눈에야 어찌 기이하겠느냐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7 만군의 여호와가 ..

우리는 평소에 꽤 괜찮은 사람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마음도 곧고, 삶도 성실하게 살아간다면스스로를 “그래도 나쁘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죠.하지만 한 가지 중요한 질문을 해볼 필요가 있어요."내가 정말 하나님 앞에서도 그런 존재일까?"성경을 보면,하나님의 임재 앞에 섰던 인물들은 모두 두려움에 압도되곤 했습니다.심지어 죽을지도 모른다는 절박한 두려움에 휩싸였지요.“우리가 하나님을 보았으니 반드시 죽으리로다”– 사사기 13:22하나님이 진짜로 가까이 오시고,그 영광이 드러나는 순간,사람들은 흔히 말하는 ‘좋은 느낌’이 아니라두려움과 충격 속에서 꼼짝 못하는 존재가 됩니다.하나님이 멀리 계신 것처럼 느껴질 땐우리는 스스로 꽤 당당하고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위엄을 직접 드러내시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