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 주인이시며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 수술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 앞에 나아갑니다. 나의 생명과 모든 순간이 오직 주님의 손 안에 있음을 믿으며 무릎을 꿇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0:27-28) 하셨습니다. 이 약속의 말씀을 굳게 붙잡고 주님께 온전히 나아갑니다. 차갑고 외로운 수술실 안에서도 주님께서 나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
읽는 기도(기도문)
2025. 3. 19.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