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셋과 에노스 – 회복의 씨로 이어진 하나님의 은혜본문: 창세기 4:16-26 서론창세기 4장 후반부는 가인의 후손을 통해 죄악의 확산과 동시에 하나님의 구속사적 은혜가 어떻게 이어지는지를 보여 준다. 가인은 에녹을 낳고 도시를 세웠으며, 라멕은 폭력과 새로운 기술을 동시에 도입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가인의 라인을 뛰어넘어 셋과 에노스를 주심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새로운 경건의 전통을 시작하신다. C. H. 스펄전과 존 파이퍼, 팀 켈러는 이 본문을 통해 하나님의 지속적인 회복 계획을 강조했다. 오늘 우리는 그들의 어깨를 빌려서 더욱 복음 중심적으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회복의 씨앗이 어떻게 성장하는지를 깊이 살피려 한다. 1. 죄악의 확대 – 가인의 후손과 문명의 유혹(16-24절)가인..
설교/2025년
2025. 6. 23.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