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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and the City: 도시 한복판에서 드리는 기도] part4, 20장

20장. 부흥을 위한 기도, 다시 불을 지피다– 도시 한복판에서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부흥은 결코 인간의 열정이나 전략으로 일어나지 않는다. 그것은 언제나 하늘에서 내려온 불이었다. 그리고 그 불은, 항상 기도하는 무릎 위에 떨어졌다. 부흥은 기도의 열기 속에서 움트고, 무명의 기도자들의 골방에서 태어났다. 21세기의 도시는 너무 바쁘고, 너무 차갑고, 너무 피곤하다. 그러나 바로 그 도시 한복판에서 하나님의 불이 다시 타오를 수 있다. 부흥은 어디에서 시작될까. 서울의 빌딩 숲, 뉴욕의 지하철 플랫폼, 도쿄의 사무실 책상 아래서도 성령께서 부흥을 주실 수 있다. 도시의 부흥을 위한 기도는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급박한 사명이다.1. 부흥은 언제나 기도로 시작되었다기독교 역사의 모든 부흥에는 기도하는 사람들..

블로그 책/Prayer and the City 2025. 7. 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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