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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and the City: 도시 한복판에서 드리는 기도] part2, 8장

8장.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 이름에 담긴 권위와 복음의 능력“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우리는 기도 마지막에 늘 이렇게 말한다. 너무 익숙해서 거의 자동적으로 붙는 말처럼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러나 이 말은 단순한 인삿말이나 종결 멘트가 아니다. 이름에 담긴 영적 권위와 복음의 능력을 선포하는 선언이자, 우리가 누구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지를 분명히 하는 고백이다. 기도는 아무 이름으로나 드릴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드릴 때에만,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고 응답을 받을 수 있다. 이 장에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한다”는 말의 깊은 의미와, 그 안에 담긴 신학적·영적 힘을 탐구하며, 도시의 기도자들이 복음의 능력 안에서 어떻게 담대히 기도할 ..

블로그 책/Prayer and the City 2025. 6. 3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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