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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y-er and the City: 도시 한복판에서 드리는 기도] part2, 9장

9장. 성령 안에서 기도하기– 말할 수 없는 탄식 속에 함께하시는 도우심기도는 단지 인간의 언어로 하나님께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교제이며,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가능하게 되는 영적인 대화이다. 우리가 진정한 기도를 드릴 수 있는 것은,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기도의 자리를 이끌어주시기 때문이다. 기도는 인간의 의지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기도는 성령의 도우심 없이는 결코 온전할 수 없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8장 26절에서 이렇게 말한다.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이 장에서는 ‘성령 안에서 기도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성령의 도우심 가운데 기도하..

블로그 책/Prayer and the City 2025. 6. 3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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